전체 글9737 노을속으로(6/28) 어둠이 내려앉은 차분한 모습에 나도, 울아파트 불빛도 넣어가며 노을진 저수지 물빛을 망연히 바라보다.아침 저녁으로 바쁘게 같은 장소를 들락 거려본다.가까워 부담이 적은게 다행~다음 블로그때 사진을 클릭하면 컴터서 화면 꽉 차게 볼수 있어 좋았는데 사진이 작으니 보는 재미가 덜하다. 2024. 6. 30. 고분에서 원츄리 꽃이 여러군데 조금 폈다 지고 있었다. 2024. 6. 30. 아침 빛(6/28) 지인이 처음 와본 고분이라 새벽에 도착했다고 밤에 비가 내렸지만 아침엔 박무라 흐릿하다. 촉촉한 고분길에 장화 신고 이리저리 쏘다니며 내려오다 만난 일출 한장 ~~~ 2024. 6. 30. 고분에서(6/28) 지인이 멀리서 온다고좋은날 왔으면 좋았을텐데 ㅋ늘 같은 날 아니기에 안내하며 올라가 셀카놀이 몇장 ㅋ 2024. 6. 29. 단산지(6/26) 못말리는 나 새벽에 고분 잠시 나갔다와 아침 챙겨먹고 후닥 시골로 나섰다.자두 덜익은것 마져 따내니 20키로정도,뿔콩 따고 부추밭 좀 메고 야채랑 거둬 4시쯤 돌아와 자두 3박스 아파트에 팔고, 전날 좋았던 노을을 놓친게 아까워 ~~저녁 급히 챙겨먹고 웨이크보드 타는 장면 볼려고 작정하고 6시 30분쯤 단산지로 갔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해저물고 아파트 불 들어올때까지 기다려봤다.종일 종종 걸으며 바쁘게 보낸 하루다. 2024. 6. 29. 고분의 아침(6/26) 여명이 끝나고 구름이 펼쳐진 하늘 쇼를 하듯 하고밑 사진은 번개가 번뜩이는 하늘 같아 보이고 ㅋ 2024. 6. 28. 저녁에 노을이 지고 있는데 호수는 조용하다. 좀 기다리니 보트 소리가 들린다.웨이크 보드 타고 나와 좋아라 했더니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옆으로 빠져 버린다. 역광에 붉게 담을까 했는데 실패 ~~이날따라 노을도 그닥이지만 한장 담아 봤다.늘 앞으로 가던 이들은 초보 ㅎ 이사람은 재대로 선수 인듯 싶은데 초보들 가는 코스는 안가더라는 ~ 2024. 6. 28. 고분의 여명 (6/27) 창밖을 보고 달렸다. 미리 도착하여 기다리지 못하고 가방메고 달음질하여 겨우 한장 담고 나니 여명빛은 사라졌지만한창 핀 개망초가 아까워 셀카놀이를 하다.아침이라 모자를 안 챙겨 다시 차로 달려 모자 챙겨오다.자다 깬 모습에 머리도 감추고 얼굴도 가려야 하여 선그라스로 ㅋㅋ 2024. 6. 27. 여름날 모처럼 바람불어 시원한 여름이다. 구름 곱다고 나서 보니 개망초가 가득 피어 고분이랑 어울린다. 잔디색도 적당 장노출도 몇장 담고 이리저리 고분길을 누비다. 바쁘게 돌아와 요가 하고 친구들과 점심 약속 장소로, 점심먹고 투섬에서 빙설, 또 이른 저녁으로 냉면까지 ㅎ 돌아와 씻고 밖을 내다 보니 노을이 온 사방 구름에 물들어 불났지만 넘 늦어 나서지 못하다 (오랫만에 제일 좋았던 날이지 싶다) 자꾸만 비껴가네 내가 바쁜날은 날이 좋고 ㅜㅜ 마음은 사진 그만 멈춰야지, 하면서도 날씨만 살피게 된다. 2024. 6. 26.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