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나 새벽에 고분 잠시 나갔다와 아침 챙겨먹고 후닥 시골로 나섰다.
자두 덜익은것 마져 따내니 20키로정도,
뿔콩 따고 부추밭 좀 메고 야채랑 거둬 4시쯤 돌아와 자두 3박스 아파트에 팔고, 전날 좋았던 노을을 놓친게 아까워 ~~
저녁 급히 챙겨먹고 웨이크보드 타는 장면 볼려고 작정하고 6시 30분쯤 단산지로 갔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해저물고 아파트 불 들어올때까지 기다려봤다.
종일 종종 걸으며 바쁘게 보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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