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시선2524

고라니 한쌍 고라니 암컷은 송곳니가 작아 표시가 안나고 수컷은 송곳니가 밖에 길게 나와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 2024. 3. 5.
시선 오래된 백불암 고택을 엿보다 입춘대길 건양다경;;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기원합니다. 2024. 3. 3.
이끼 겨울 끝자락 분홍 노루귀 보러 오르던 산 이끼들이 그림을 그려놓다. 2024. 2. 22.
비오는날에(2/19) 비 내리는날 운무에 몽환적인 모습 연출 할거라며 집앞 공원이 있는 저수지로 차에 있는 장화 꺼내 신고 찰박찰박 걸으며 아련한 모습 멋지다며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함을 혼자 우산 받쳐 들고 물속 나무 둥지도 치우고 열심히 샷을 눌렀지만 집에와서 보면 그 느낌이 아니다. 이른 아침 우산쓰고 산책하시는 분이 꽤 많네 포근하여 겉옷까지 벗고 종일 바쁘게 움직였던 날이다. 2024. 2. 21.
솔밭으로 (2/19) 비 내리는 아침이다. 창밖을 보니 안개 가득이라 동네 호수를 들러 담다가 솔밭숲 생각이 나 얼른 솔밭으로 이동하여 담는중 진사 한분이 오셨다. ㅎ 빨간 우산을 들고 난 뒤에서 사람을 넣고 담다. 2024. 2. 20.
정월 장 담그기(2/18) 메주를 좀 늦은 7일날 주문했더니 명절 지나고 부쳐준다고 14일 받았다. 12일과 24일이 장 담그는 말날인데 24일까지 기다릴수 없어 18일(음력1/9) 손없는 날에 담궜다. 메주에 적힌 종이대로 하고 염도계를 넣어보니 15에 머물러 소금 600g을 추가하니 겨우17이 되었다. 이상하여 인터넷에 검색 해보니 메주(소두 1말)에 소금 5kg, 물 18L를 하라고 되어 있는게 맞는듯 여기 종이에 적힌 소금량은 3.5kg 물 16L라 했는데 천일염과 한주소금 중 한주소금을 말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맞지 않아 내 생각대로 담궈 조금 걱정이 된다. 알알이도 파는줄 알았으면 알알이 메주를 주문할걸 울 아파트는 빛이 잘 들어오는 지금 빨리 담궈야 빛을 많이 보기에 서둘렀으면 12일 담궈면 딱인데 재래 된장은 발효가 .. 2024. 2. 19.
다람쥐 내 시선을 끄는 움직임 고요한 산속에 바람도 없는데 낙엽 구르는 소리에 눈이 그곳으로 ㅎ 다람쥐 한마리가 바위 위로 사뿐 올라온다. 내 렌즈도 너를 향해 ~~너무 멀다 ㅜㅜ 복수초 잎이 주변에 흩어져 있어 누가 그랬을까 했는데 혹 너니? 2024. 2. 18.
모자 사진을 하면서 모자를 쓰다. 계절이 바뀌어 가니 모자도 체인지 할때 최근 몇년동안 모자를 산적이 없다. 있는걸루 잘 넘어간다. 비싼 모자도 없지만 모자들중 머니를 젤 많이 주고 산게 제일 안 쓰고 안 어울려도 올핸 꼭 많이 써야겠다. 2024. 2. 16.
대나무 숲에서(2/12) 명절 연휴동안 카메라를 놓았더니 다시 들기 귀찮다. 담을것도 없는데 티스토리 올릴게 없어 청도로 나서는 옆지지따라 시골 내려가 대나무가 있는 적천사로 나섰다. 옆지기 나무 전지 한다는데 자른 나무 주워 정리라도 해야 하는데 겨울철 내 할일 없는줄 알았으니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ㅋ 작은 가방 바닥에 놓고 카메라 얹어 셀카 담으며 숲에서 혼자 놀다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