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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유럽-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폴란드88

스플리트 리버거리 너머로 폭탄 구름이 ~ 추억 들춰보기 2022. 6. 3.
5월 31일 빈 떠나는날 숙소에서 맛있는 뷔페로 아침을 먹고 check out후 가까운 빈 중앙역에서 9시 12분 기차를 기다리다 지연되어 40분에 출발 국제공항까지 15분가량 걸렸다.2P-8.2유로 13:05분 폴란드 바르샤바로 날아가 여기서 16:30분 비행기 타고 6월1일 9시 10분 인천도착 대구에 오니 2시쯤 되었는것 같다. 많은 메모리에 빠른 정리를 하다보니 21박 23일정의 마무리가 이렇게 맺게 된다. 또 가고 싶냐고 울 남편 묻는다. 당근 또 떠나고 싶어진다. 경비; 비행기티켓 91,5000 유로환전2,400,000리무진대금140000 -쇼핑130000 남겨온돈400000 =3,055,000 지출 삼성 갤럭시 선전이 눈에 띄인다 2018. 8. 31.
빈에서 이틀째 -5월 30일 고딕양식으로 1359년 지은 그리스도 최초의 순교자 이름을 딴 슈테판 대성당 길이가 107m에 천정높이도 39m 놀라운 건축물이다 공사중이라 전망대에 올라 구경해보지 못하고 이제 더위가 시작되어 슬슬 덥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는날 2018. 8. 31.
작품 감상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작품도 담아보고 2018. 8. 31.
5월 30일 빈에서 이틀째 벌써 여정의 끝을 보내고 있다 늦잠을 자고 숙소에서 뷔페 식사후 천천히 벨베데레 궁전으로 나서 미술관 관람도 하고 ㅎ동네서 입지도 않던 원피스도 이국땅에서 용감히 입고 다녔다. 구글 길찾기로 돌아오는길에 낼 떠날 공항까지 기차표를 예매하고 숙소 식사가 맘에 들어 내일식사비 2P 19유로 지불하고 저녁은 건너뛰고 짐 정리하며 마지막 이국의 밤을 보낸다 2018. 8. 31.
5월 29일 빈에서 멀리서 보니 대성당 탑이 보인다. 무작정 쳐다보며 걷기를 카를 성당 빈 국립오페라극장 게른트너거리 빈 역 2018. 8. 31.
5월 29일 잘츠부르크를 떠나는날 아침10시 8분 기차를 타고 빈으로 갈 채비를 마치고 check out을 하다 역에 도착 인증샷 남기고 기차에 올라 2시간 20분 가량 걸려 점심때 빈에 도착 점심으로 OBB안에 있는 빵집에서 피자와 우유를 먹고 길 건너 숙소ONE에 여정을 풀다. 짐 풀고 슈테판 대성당으로 게른트너 거리로 나서 보니 사람이 가득이다. 이곳이 서울 명동처럼 번화가이네 올때는 숙소를 못찾아 많이 걸어 발이 아프다. 저녁으로 카레를 먹었는데 별로라 조금밖에 먹지 못하고 ~숙소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이 붉다 2018. 8. 31.
5월 29일 빈으로 이동하는날 이른 새벽 전날 푹 쉰탓에 일찍 깨었다. 운동삼아 가보지 않은 골목길을 혼자 한바퀴 걸어보다 조형물도 눈에 띄고 거리의 한산한 풍경도 또 새로운 도시로의 떠남에 아쉬움을 남겨놓고 2018. 8. 31.
잘츠에서 마지막날 -5월 28일 5월 28일 늦잠자고 키위 흑자두와 빵 우유로 아침을 먹고 천천히 게트라이데 거리로 나서본다. 오늘은 인스부르크 다녀올까 하다 그냥 잘츠에서 쉬기로 했다. 쇼핑도 하고 시장에서 블루베리를 사먹고 크로아티아 보다 과일이 꽤 비싸다. 구시가 주변엔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뜨거운 날씨탓에 그늘로 다니다 일식집에서 생선까스로 점심을 먹고 들어와 낮잠을 자다. 저녁무렵 비가 쏟아져 열기를 식혀주고 느즈막히 역사에 있는 마켓에 다녀오다. 이국에서 시간을 아껴쓰지 않고 편한 하루를 보내다 ... 201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