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589 바다 보다(9/25) 추석 연휴 첫날, 느즈막히 옆지기랑 지경리 바닷가를 찾았다.낮시간에 바다를 어떻게 담을것인가 파도가 포말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모습을 오래도록 쪼그려 앉아 바라보며 담았다.몇장만 해도 되는데, 그저 망연히 바라만 봐도 좋은 바다라 그랬는지 모르겠다.옆지기는 그늘에 누워 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나는 바다를 실컨 바라 보다.일출 담으러 바다를 자주 찾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점점 멀어져 가고 산으로 발길이 ~~바다를 마음에 실컨 담아 본날돌아오니 또 바다가 그립다. 2026. 9. 27. 쑥부쟁이가 전하는 가을 팔공산 비로봉 앞에 연보랏빛 쑥부쟁이가 무리지어 피어 바람이 불때마다 꽃잎은 살랑 살랑 흔들리고 햇살과 이슬 머금은 꽃들이 온 산자락을 물들이고 있다.계절을 알려 주는꽃, 내가 좋아하는 꽃이다아침엔 곰탕이라 열리길 기다리고 하산길은 꽃 담는다고 집 도착이 늦어진다. 2026. 9. 26. 동봉 산행(9/23) 블님들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브라케팅으로 담아 봤는데 영 불편하다.3장을 합성 하는것도, 한번에 여러장 여는것도 안 열리고쳇봇이 자동 보다 태양광이 좋다 하여 했더니 색감도 영 아니다.이래저래 다시 제자리로 ㅋ 2026. 9. 25. 단산지에서(9/21,22) 저녁때 잠시 어안렌즈로 몇컷 담아 보고담날 아침에 인봉 갈려다 날씨 바뀌어서 안 갔더니 양떼 구름에 붉은 빛으로 집에서 빛을 보고 달리니 색상이 변해 버렸다. 새벽에 창밖을 한번 봤으면 좋았을텐데 ~ 2026. 9. 23. 팔공산 산행 운해 움직임으로 하늘이 이쁜 그림을 그린다.늦게까지 앞,뒤로 운해가 용솟음치는 바람에 카메라를 오래 들고 놀았다.산위에는 구절초가 길 양옆에서 환히 반겨주고 팔공산의 톱날 바위를 바라보며 좋았던 시간이다.부인사에서 3시 50분 출발이다.이말재, 마당재를 거쳐 톱날 능선에 가다.4.3km 멀어서 갈수 없기에 모처럼 지인 따라 나섰더니 발걸음 따라 가느라 넘 힘들었다.마당재 밑에서 부터 지인 먼저 올라 가라 하고 혼자 천천히 걸었다. 지인은 혼자 무섭다고 나를 데리고 ㅋㅋ 폰카 2026. 9. 22. 내천에서 코스모스 보러 갔더니 축제가 10월 3일날 있다면서안에 못들어가게 줄을 쳐놨다.꽃은 거의 다 폈던데 바깥에 있는 황코스모스 몇장 담고 돌아오다. 2026. 9. 21. 톱날 능선(9/19) 거리가 좀 되지만 쉬운 길이라 지인 따라 나선길지쳐 갈무렵 1시간 40분이 걸려 톱날 능선에 도착이다.안개속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것 같았던 하늘이 확 깨어나며운해가 밀려오는 장관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났다.보는건 너무 좋았는데 단컷으로 담아 포토샵으로 어두운 부분 밝게 살리니 어색하다. 브라케팅과 RAW파일이 필수인가 보다.JPG로 담았더니 맘에 안들어 영 실망이다.지금도 컷수가 많은데 ㅋ 브라케팅으로 감당이 될려나 싶지만 담아와서 보고 지우는 방법을 하던지 ㅋ날씨 예보에는 맑음이었는데 밤에 약한 비가 내린 탓인지 구름 가득 좋은 조건이었는데 ㅜㅜ서울서 여자들 단체 산행으로 한티재 휴계소에서 갓바위 까지 간다고35명이 한차로 왔단다. 새벽 4시에 산행 시작 했다면서 우리 있는곳에 해뜰 무렵 도착 .. 2026. 9. 21. 가을 산책(9/11) 가을 냄새 맡으러 길을 나서다.한티 휴게소에 차를 놔두고 동봉 가는 길로 들어서니 물봉선과 개여귀 가득 파계재 까지 가지 못하고 꽃들 담느라 쪼그리고 놀다.황매산 억새 폈다는 소리에 한티성지 잠시 들렀더니 아직 조금 이르다. 2026. 9. 20. 일출(9/17) 새벽에 산에 갈려던 계획이, 잠결에 알람을 꺼 버리고 다시 자는 일이 ㅠㅜ아쉬워 단산지 일출보러 나섰다.오랫만에 단산지에서 어안렌즈로 담아보며백두산을 담으면 이런 느낌이, 잠시 그런 생각이 ㅎ사진을 매일같이 담다 보니 집안 살림에 시간이 부족한데가을이라 사람도 만나고 시골도 하루 들리니 더 바빠져 블방 마실 갈 시간이 없다.가을은 산에서 놀고 싶은데 2026. 9. 20. 이전 1 2 3 4 ··· 1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