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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산행(11/1) 대경 산악사진협회 정기 출사 모임(1박2일)이 주왕산 산행으로 청송에 모였다.정해진 날짜라 날씨가 좋지 못해도 장군봉을 오르다.여명은 좋은데 운해가 있어야 사진이 되는 포인터라 몇장 담고 하산산행에서 내려와 폭포로 이동하는데 넓은 길이 사람들로 북적사과 축제가 열리고 주말 단풍 구경에 인파랑 차량으로 넘쳐난다.자작나무 숲을 들리고 늦게 시골 도착이다. 옆지기 혼자 이틀 따놓은 감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어 새벽같이 일어나 동동거리며 감 작업저녁무렵 겨우 마치고 공판장에 갔다놓고 각자 대구로 올라왔다. 2026. 11. 6.
하얀 돌이 반짝 거리는 개울(10/31) 주왕산 가는길에 백석탄을 들러 보다.포인터 자리는 반대편 쪽에서 담아야 한다 하여 물이 조금 얕은 곳으로 맨발로 건너니 발이 엄청 시러웠지만 포인터가 맞구나 싶다.단풍이 조금 이른 편이라 아쉽지만 ~~마그마가 굳어 생긴 독특한 자연 지형인 퇴적암 바위들또 봐도 신기하다. 2026. 11. 5.
가산 산행(10/30) 오랫만에 마음을 내어 가산으로 새벽 발걸음을 했다.진입로에 공사한다고 플랜카드가 붙어있는데 밤길에 보니 바위길을 바위들을 빼는것 같다.있는 길을 놔두지 데크 계단길 할려나 ㅋ동문위에서 바라보니 응해산 정상만 보이고 운해가 꽉 들어차 있다.가산봉은 안개에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가산바위로 옮겼지만 강한 빛에사진들 색이 맘에 안든다. 가산바위에 앉아 아침과 차를 마시며 하산길은 남포루로 내려오다. 하루에 거의 19000보가 넘는다.팔공산 동봉을 2번 오르는 거리다. ㅋ점점 멀어져 가는 가산이지만 눈오면 이곳으로 다시 달려야지 ~~ 2026. 11. 4.
다시 찾은 계곡(10/29) 4일만에 다시 찾은 계곡 며칠 전 미처 담지 못했던 위쪽 폭포가 궁금하여 갔지만수량이 줄고 바람도 잠잠, 낙엽이 별로 라 물돌 이 도 안되고 마음이 바빠서인지 오래 머물며 정성을 쏟지 않고 대강 마무리 하고 돌아 오다. 2026. 11. 3.
산길을 가로 막은 소나무 죽은 소나무가 비바람에 전선줄을 붙잡고 땅으로 넘어져 있다.선이 다행히 끊어지지 않고 길에 널부러져 한전에서 나와 전선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 모습이다. 2026. 11. 2.
동봉 산행(10/27) 잠을 깨니 4시 15분이다. 따슨 물, 떡 하나 과일 몇개 들고 집을 나섰다.산위에는 겨울 바람이 귀신 소리를 내고 있었다. 바람과 송신탑과 선들이 엉켜 내는 소리전날 일몰 보고 왔는데 새벽에 왜 또 길을 나서는지 안개속을 걸으며 혼자 중얼~거의 한달동안 못간 동봉이 궁금해서였다.안개 걷히길 기다리며 가져온 뜨거운 물에 누릉지를 넣어 놓고천마차 한잔 마시는 동안, 갑자기 안개가 벗겨지는데 렌즈를 꺼내다 깜놀전날 바꿔 낀걸 까먹고 어두운 주차장에서 망원인줄 알고광각 렌즈를 빼놓고 왔으니 이런 실수를~~하산길에 내 앞에 들꿩 수컷 한마리가 쏘옥 ~여러가지 색으로 어우러져 낙엽과 바위틈에서 완벽한 위장색을 자랑하는 녀석이다.예전 가산에서 복수초 따먹던 녀석이 들꿩이었어 겨울 장갑을 껴도 손이 시러워 핫팩을 하.. 2026. 11. 1.
미시령 고개길 미시령 옛길로 올라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울산 바위를 볼수 있는 전망대에서멀리 기암괴석 자연의 위용을 자랑하는 울산바위를 바라만 보고 오다.날씨가 좀 좋았으면 좋으련만 가랑비가 뿌리다 그치길 반복하였으니 ~~ 2026. 10. 31.
일몰 산행(10/26) 오후에 하늘 보니 구름이 둥실 이쁘다.얼른 저녁 준비 해놓고 가방 메고 산으로 달렸다.그 많던 구름이 언제 다 깨져 버리고 말간 하늘이 ~~인증샷 하나 남기고 빠르게 하산이다. 2026. 10. 30.
가을 향기(10/26) 가을이 떠나갈까 아쉬워 멀리 나서지 못하고 가까운 산길을 사브작 걷다.ㄱ자 집에 단풍이 들었을까 올랐더니 작은 은행나무는 어느새 노랗게 물들어 잎을 떨구고단풍나무는 아직 옷을 입지 못하고, 때 맞추기가 쉽지 않다.초록 이끼를 품은 바위 사이로 가늘게 흐르는 물줄기화려한 단풍은 아직 이르지만 좋아하는 바위 벽들이 이틀 내린 비로 촉촉히 젖어 가을 흔적 하나를 담아오다. 2026.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