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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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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누이 팔순(9/5) 시댁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큰 시누이 팔순을 축하하며 함께 식사를 하다.단 2(서울, 거제)명 빠지고 한자리에 다 모인것 같으니 출석율이 좋네 ㅎ요즘은 각자 자기 삶에 바빠 얼굴 보기도 쉽지 않은것 같다.안부 인사와 식사로 가족이 많다보니 정신이 없다. 저녁 식사라 오전에 아들과 옆지기랑 청운대로 한바퀴 휘리릭 돌고 내려왔다. 폰으로 2026. 9. 9.
하늘 정원(9/5) 전날 서울서 아들이 내려왔다.오전에 가족이 내가 늘 가던팔공산 하늘 정원으로 바람 쐬러 나섰다. 주차장에 도착하자 비가 살짝 뿌린다.차안에 잠시 있는 사이 그쳐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모습 보러 전망대까지 올랐다 돌아와 아들 보낼 반찬 좀 챙겨놓고오후에 큰시누 팔순 모임에 참석아들이 온다하니 조카들도 다 온다하여 많은 시댁 식구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2026. 9. 8.
무릇꽃(9/4) 가득 핀 무릇꽃이 고분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보라빛 향기가 나풀 ㅎ왕따 소나무 있던 밑 부분만 남겨놓고, 벌초를 해 버려 능이 민둥산 ㅎ차 타고 집에 올때 마다 보이는 초록이 좋아 보여 가야지 하다 소나무가 없으니 발걸음이 뚝 지인이 얘기하여 아침 일찍 다녀오다. 2026. 9. 7.
산길에(9/3) 동봉엔 안개가 잦아 물방울 맺힌 꽃들을 만난다.빛은 없지만 구절초도 담고 귀한 참 당귀도 만나고 거미줄도자연이 주는 즐거움으로 곰탕에 일출 없어도 발걸음 가볍게 산행을 하다. 2026. 9. 6.
산이 좋아 멀리 동봉이 고개를 쏘옥 내밀고 있다.지역따라 소나기 소식이 있더니 바람이 분다.더위가 한풀 꺾인듯 하다. 2026. 9. 5.
저녁 노을(9/3) 저녁먹고 옆지기랑 단산지로 산책을 나섰다.저녁 노을이 좋을것 같다며 카메라는 들고 삼각대는 안들고 갔더니 어둑해져 일몰빛이 피빛으로 변한 하늘이다. 해 떨어질때까지 있어야 하는 이유 ㅎ이런 하늘 보기도 쉽잖은데 삼각대가 아쉬움계절 바뀌는 변화를 읽어야 하는데 ㅠㅜ 2026. 9. 4.
불타는 하늘(9/2) 요즘 해 뜨는 시각 5시 57분, 인봉 도착 5시25분인데 벌써 여명빛이 물들고 있다.좀 더 일찍 가서 삼각대 펼쳐야 할것 같아 마음이 바쁘다.셀카봉에 동영상 담느라 설치하고 삼각대 펴니, 하늘이 시시각각 붉게 물들어 간다.짧은 순간 펼쳐진 하늘은 찬란하다.노적봉으로 운해가 넘어가니 동봉에 섰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하늘 변화에 기분 좋아 지는 아침이다 2026. 9. 3.
꽃과 호랑나비 보라색의 브라질마편초에 앉은 호랑나비햇살에 호랑나비 색도 화려하다 2026. 9. 2.
해바라기 밭에서(8/31) 새벽 산을 나서지 않으니 갈곳을 살피다 논공 해바라기 꽃단지로 길을 잡았다.멀리 산은 재선충에 말라 죽은 소나무들이 가득경북이 심각한듯 마음 한켠이 무겁네삼각대 세워 나를 넣고 담을려고 치마까지 입고 나섰는데 한낮 더위가 만만찮아 패스 ㅋ꽃만 바라보고 잠시 걷다 후딱 돌아오다. 202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