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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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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저수지(10/23) 주말 비가 온다하여 금욜 새벽같이 내려갔다.여명빛이 좋을것 같아 강가로 나서고 싶지만 할일이 많아 집앞 저수지에서 변해가는 하늘을 담다.종일 감을 따내고 옆지기는 들깨 수확과 양파 모종 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토욜 종일 상자에 넣어 작업을 마치니 80상자집하장에 내놓아 가져 가라 하곤 계속 비가 내리니 토욜 저녁에 대구로 올라왔다.너무 바쁜 탓에 무우랑 상추, 파 등 야채는 하나도 뜯지 못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감 꼭지도 단풍이 들어 고운데 메라 들 시간이 없어 못 담아 아쉬움이 ~~바람에 다 떨어질라 청도 기온이 1,2도로 떨어진다는데 토란대도 베오지 않아 서리에 뭉케 질듯 2026. 10. 28.
가을 폭포(10/25) 주말 이틀 동안 가을비가 쉬지 않고 내린다.감을 따내야 하는데 감작업을 못하니 휴일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옆지기랑 우산 받쳐 들고폭포 찾아 나섰다.비에 젖은 산은 저마다의 빛깔로 물들어 울긋불긋 힘차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가을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잠시 운무가 드리워 안개속으로 감춰지는 풍경도 그저 좋기만 했으니 아무도 없는 산길에 우산 들고 담아온 장노출장화 신고 갈려다 말았는데 장화 신었어도 들어갈수 없을만큼 물살도 세고 수량도 많다. 아쉬움이 남지만 자연은 늘 색다른 모습으로 ~~ 2026. 10. 27.
가을 바다 바다도 보고 해국도 보고 한다발 꽃을 선물 받은 느낌이다.많이 담아 왔는데 액자 하나는 나왔을까 ㅋ한번으로 아쉬운 사진 또 가고 싶다. ㅠㅜ 2026. 10. 26.
해국과의 만남 해마다 한두번 가던 곳으로 나섰다.핑크빛에 곱게 담을까 하는 설렘으로 새벽에 나섰는데 하늘은 잔뜩 흐려여명이 없지만 메라를 들고 바위 위를 오르락 거리다.오후가 되자 햇살이 고개를 내밀고, 흰구름도 둥둥 멋진 하늘로 바뀌어 다시 담는 열정 ㅎ바위틈에 다발로 핀 국화들과 눈맞춤에 종일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친구가 싸온 맛난 점심에 바다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차 마시며 밀린 얘기들로 웃음소리가 파도와 어우러진다. 차를 몰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며 꽃구경을 하다.해국을 두고 떠나 오기가 아까웠다. 2026. 10. 25.
뱀바위 여명(10/18) 설악 청소년 수련관에서 일박을 하고 담날 새벽 팀별로 가고 싶은곳으로 산행이다.비소식이 있어 우리는 뱀바위 가는 팀에 합류 하여 나섰더니 암봉의 바위들 틈에 소나무들이 여기저기멋지다. 양옆 바위틈 소나무 줄기 하나가 위로 엄청나게 올라와 얼마나 되었는지 굵기가 어마하다.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소나무 재대로 담아 보지 못하고 이곳 저곳 볼거리가 많았는데 ㅋ정말 가까우면 다시 가보고 싶지만 멀어도 넘 멀다.성인대 오르기로 하고 갔었는데 전날 갔던 사람들이 단풍 다 떨어지고 별로라 하여 못 오르다. 설악산은 나하고 인연이 좀 안 닿는것 같다. 핸폰 사진한장 2026. 10. 24.
해국 보러 가다(10/21) 친구랑 미리 날짜를 맞추고 바다로 해국 만나러 나섰다.바닷가 바위틈에 피어난 해국을 보니 가슴이 벅찬 느낌이다.오랫만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듯 반갑고 설레는 마음으로이곳저곳 느림으로 바다앞에서 놀다.바다가 내어준 아름다운 선물해국과 함께한 가을날의 추억이다. 2026. 10. 23.
설악동에서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 설악 소공원에 도착하다.인파와 차량으로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걸렸다.전시회 관람과 단체 사진을 찍은후 사진 철거를 하다.많은 등산객들의 반응이 좋아 팜플렛은 금방 동이 났다네 ㅎ 2026. 10. 22.
가령폭포 가령폭포는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수십미터(50m)의 낭터러지를 뒤흔들며 내려 꽂는 자태가 웅장한 곳이다.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런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중 하나다.수량만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긴 장노출로 팽이 돌리고 싶더라는 ~~여럿이 가니 빠른 움직임으로 몇컷 담고 설악으로 다시 발길을 돌리다. 2026. 10. 21.
용소 폭포(10/17) 평창 진저리 폭포를 뒤로하고 용소폭포로 가다.산자락마다 가을이 내려 앉아 고운 빛깔로 물들었지만가뭄탓에 말라 버린것도 많아 기대에 못미치지만길 떠나며 만나는 색다른 곳에서 시간들이 즐거운 날이다. 202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