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74 고분의 일몰(1/2) 작은 뷰파인더로 보는게 정확치 않아 한가운데 얹히지 않았네 ㅎ짧은 하루에 아침은 강가로 점심때 친구랑 단산지 한바퀴 저녁에 고분으로 버릴 사진 과감히 버리며 정리 잘하고 있어 좀 늦게 달렸더니 고분 소나무에 빛이 넘어 가고 있다.겨울이 넘 포근하다. 넘 따스한 날이 계속되니 금방 봄날이 올것 같은 착각이 든다. 2025. 1. 3. 겨울 연밥 새해 마음 가짐은 가족 건강과 사진 잘 담고 산에도 갈수 있게건강 허락하게 해 달라고 주문해 봤다.아침에 나서지 않으면 종일 방콕이라 길을 나서는데 새해는 메라랑 노는걸 줄여야 할까 생각해 보지만 별다른 방법이 생각 안난다. 2025. 1. 3. 시선 갈대가 황금색으로 변하는 시간 2025. 1. 2. 시선 내 시선 가는대로 담을수 있는 연지도 좋아 ~~ 2025. 1. 2. 일출(1/1) 해가 쨍하다고 바다로 안 나섰더니 인스타에 올라오는 일출은 다 오메가 ㅠㅜ 가까운 강가에서 새해 일출을 보다일찍 나섰지만 강가에는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늘 가던 강가, 고니도 적고 안쪽에 있어 담기 어렵네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사진도 점점 어렵게 느껴지며 기운이 빠진다. 쉬어 가야 할 때인데 눈만 뜨면 길 나서니 습관이 무섭네 2025. 1. 2. 백로(청도에서) 겁쟁이 백로 한마리가 갑자기 날아 오른다.물위에 반영과 함께 담는 찬스 2025. 1. 1. 고니가 있는 강가(12/31) 2025년 乙巳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블방에 들러 주시는 님들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고니 담을까 강가 가는길고니들이 다른곳에 있어 차를 세우니 눈치채고 이동중 다른 무리가 들어오는 모습이다.여명빛에 날아 조금 아쉽다. 해가 나고 들어왔음 좋을텐데 ~화물 기차도 지나가는 강변에서 일출을 보다 2025. 1. 1. 백로 한마리 2024. 12. 31. 흐림의 일출(12/30) 흐림의 아침 청도로 길을 나섰다.대형사고로 가슴도 먹먹 답답하여 바람 쐬러 청도천으로 빛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내천에서 2024. 12. 31. 이전 1 2 3 4 5 6 ··· 10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