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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말레이시아, 싱가포르11

여행의 마무리 결혼 42년만에 추석 패스하고 홀가분하게 여행 떠나 행복했던날 ㅋ 창이공항 새벽에 도착 인증샷과, 출국 공항 모습이다. ㅎ 폰 사진들 정리가 늦어 빨리 마무리 하느라 대충 정리하고 보니 또 여행 떠나고 싶어진다. 이 좋은 계절에~~ 2023. 11. 20.
여행 흔적 바쁜 조카가 조호르바루와 싱가폴 이곳저곳 멋진 가이드로 구경 시켜주고 ㅎ 조카 바쁠때는 질부와 또 이슬람사원과 레고랜드로 맛난 점심으로 신경써줘 넘 감사한 마음이다. 늘 즐겁고 좋은일이 가득하길 ~~~ 2023. 11. 19.
여행은 즐거워 언니 손자가 다니는 말보로 국제학교는 영국 최고의 명문사립 보딩스쿨로 새학년이 8월 시작이라 신학기에 맞춰 이사를 했다. 학교가 얼마나 큰지 공원처럼 잔디가 깔려 체육 구장들도 가득 스케일이 남달랐던 학교, 가보니 아이를 여기서 키우고 싶겠단 생각이 들더라... 2023. 11. 15.
싱가포르 야경 싱가포르 강따라 리버 크루즈를 타고 화려한 야경 감상하다. 금융 중심가답게 빌딩숲과 강 따라 형성된 클락키는 요즘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고 인기 레스토랑, 바, 클럽들이 즐비 밤에 붐빈다는 곳이며, 플러튼 호텔은 1928년 건축된 르네상스 건축물로 중앙우체국으로 쓰이다 2001년 호텔로 탄생,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에스플러네이드는 두리안을 닮은 모습으로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아이콘이다. 싱가포르 강은 길이가 3km정도의 짧은강 2023. 11. 14.
루이뷔통 매장 루이뷔통 매장 구경하다 쇼핑몰로 연결된 더 숍스로 나와 쇼핑몰 내부를 흐르는 운하도 보고 조카 덕분에 눈이 호강 ㅎ 2023. 11. 12.
싱가포르 구경 일주일이 후딱 흘러 떠나는날이다. 밤 비행기라 아침에 짐을 꾸러 조호르바루를 떠나 싱가포르 입국하여 유명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도 보고 싱가포르 마스코트인 멀라이언상은 공사중으로 작은 멀라이언만 보다. 더 숍스 (쇼핑몰) 구경과 차 마시고, 우리네 명절처럼 이곳도 쉬는날이라 엄청 복잡, 차를 마시는데도 많이 기다려 마시고 ㅎ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58m의 인공산을 만들어 가장 높은 실내 인공폭포와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도 보고 비싼 입장료임에도 사람이 미어터진다. ㅋ 2023. 11. 10.
조호르바루 왕궁 조호르바루 왕궁 가보기 위해 나섰다. 왕궁은 입구 공사중인듯 들어가지 못하여 근처 공원 산책으로 잠시 둘러보고 유치원생 졸업 사진을 찍는지 단체 모습들과 저녁에 야시장 구경 ㅎ싱가포르의 비싼 물가에 다리 건너 조호르바루 쇼핑몰이며 재래시장에 싱가포르 사람들이 많이와 휘발유(3배가량 싸다함)도 넣고 장도 보고 간다함 2023. 11. 5.
Forest city 부동산 개발업체인 컨트리가든이 2015년 바다를 매립해 대규모 복합도시를 조성하다 부도를 내어 조호르바루 총리가 활성화로 다양한 특혜를 준다며 부동산 매각을 모색중, 이곳 모델링을 구경하고 나니, 수영장이 있는 32층으로 안내해 주네.ㅎ 울 조카가 살것 같아 보였나 보다. 건물전면에 식물로 덮혀 정원과 같은 도시로 만들어진 이곳 포레스트 시티에 국제학교 셔턱(Shattuck-St)과 최대 강점은 골프장으로 잭니클라우스 2세가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 멋진 코스로 설계되어 자연경관이 넘 좋은 골프장이 근처에 있다. 골프를 못하는 내가 봐도 경치는 좋았다. 바다 건너 보이는 곳이 싱가포르다. 2023. 10. 19.
이른 아침 조호르바루에서 이틀째 아침 혼자 카메라 메고 빌리지 산책을 나섰다. 구획 정리가 잘되어 있는 길 몇블럭을 걸으며 하늘을 바라보다. 불빛에 붉게 물든 도로위로 고요한 아침을 열다. 주말 시골서 감 따고 오후에 혼자 먼저 올라와 장을 봐놓고 월욜 제사로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2023.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