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르바루에서 이틀째 아침 혼자 카메라 메고 빌리지 산책을 나섰다. 구획 정리가 잘되어 있는 길 몇블럭을 걸으며 하늘을 바라보다. 불빛에 붉게 물든 도로위로 고요한 아침을 열다. 주말 시골서 감 따고 오후에 혼자 먼저 올라와 장을 봐놓고 월욜 제사로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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