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명빛(1/13) 휴일날 종일 집에 있으니 시간도 길어홈스케치를 한다고 꾸부리고 집중한 탓인지 멀미 날려하고 답답했다.담날 미세먼지 나쁨이지만 강가로 나섰더니 핑크빛 여명과 일출을 보여준다.보이지 않는 나무 사이로 고니들 소리만 들려오고 해뜨고늦게 숲에서 나와 핑크빛 일출에 담지 못했다. 기러기는 엄청나게 무리지어 그림을 그려놓지만앵글 안에 다 넣어 봤더니 넘 작고 볼품이 없네 얼음위로 해가 비치는 모습 보기 위해 걍 추울때 다시 한번 나서봐야겠다. 202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