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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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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폭포 휴가 끝나고 "금이야 옥이야 " 맛집에서 몇일만에 일찍 대기로 점심을 먹고 아들과 헤어져 삼척 미인폭포로 달렸다. 대형 버스가 있더니 내려가는길에 올라오는 진사들이 가득이다.장마철이지만 속초에는 이슬비만 내려 이곳은 어떨까 궁금했다. 사진 담고 돌아오는길엔 장대비가 대구쯤 오니 이슬비로휴가 끝나고 늦게 돌아와 담날 시골로 내 몸이 천근이다. 종아리가 넘 무거워 ㅎ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어 급하게 몇장 추려 올려놓다. 2024. 7. 18.
바다 보다(7/16) 휴가(7/13~7/16)중 속초 리조트 앞에서 바다 보다 2024. 7. 17.
가남지 연 금강 잠수교 갔다 오는길에 연밭이 있는 가남지를 들렀다. 데크길이 찰랑거린다. 물이 찰랑거려 들어가기 힘들듯 보였지만 장화를 신었기에 들어가 몇장 담고는 요가(화, 목)있는 날이라 주중 시골가다보니 빼먹어 있는날이라도 빠지지 않으려 저수지 주변을 뛰다 시피 걸어다니며 몇장 담고 돌아와 씻고 겨우 시간에 맞춘날 늘 동동 거리며 사진이 뭐라꼬 ~~ㅋ 2024. 7. 15.
폭포 계곡 어디나 물이 있는곳이면 불상이며 굿을 한 흔적들이 보인다.바위에 또 형상 하나를, 양초며 잘 치우고 떠나면 좋은데 ~더위에 시원한 폭포가 제일이다. ㅎ 2024. 7. 14.
해바라기꽃 침수된 도로 양옆으로 조성된 꽃들이다. 곧 해바라기 담으러 가 볼려고 했더니 망쳐버렸네 2024. 7. 14.
계곡 폭포 이곳도 장마나 되어야 볼수 있는곳이라작은 비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곳이다.물이 넘 많아 장화를 신어도 물살에 돌들이 안 보인다. 건너가 담아야 하는데 옆에서 몇장 담고 오다.겨울 사진도 하나 얹어놓고 ㅎ속초로 3박4일 휴가 떠납니다. 예약 포스팅 올려놓고 2024. 7. 13.
잠자리 잠자리들도 비에 젖어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서 뱅뱅 2024. 7. 12.
계절폭포(7/9) 비만 오면 폭포가 되는 곳이다. 낙차가 15m로 쏟아지는 물줄기에 물이 튀어 가까이 가기 힘들다. 종일 바빴던 날 아침엔 금강 잠수교로, 가남지 연밭으로 급하게 돌아와 요가하고 요가친구들과 점심 먹고 집에 와 컴터 잠시 만지는데 옆동 친구가 어디 가면 자기좀 데려 가란다. ㅎ 오전에 풀로 넘 바쁘게 움직여 쉴까 하다 동네 근처 이곳으로 친구랑 우산쓰고 나섰다. 비가 쏟아지다 살짝 멈출때 몇장 담고 오다. 2024. 7. 12.
칸나꽃 사람들에게 이쁨도 받지 못하고 폭우에 순식간에 흙탕물 속으로 잠겼다. 일한 노고들 수고가 헛되이 된 순간이다. 나중에 저곳은 엄청난 쓰레기들이 빠르게 흘러가고 칸나꽃을 보러 밑으로 좀 내려갔다 올라가니 해바라기는 흔적 없이 있던곳이라고 알아볼수도 없는 곳으로 쓰레기만 둥둥 "칸나꽃의 꽃말은 행복한 종말, 존경"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