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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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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봉 산행(7/20) 휴가에서 돌아와 담날 시골 갔다 온후 바쁜 몇일을 보내고 몸이 천근인데 산이 그립다.새벽에 잠이 깨였으니 천천히 새벽 산길을 올라 사방이 붉은 선을 그은 여명빛을 보다.몇장 담고 일찍 내려와 옆지기 홀로 먼저 시골 간다니 준비해  챙겨 보내다. 2024. 7. 23.
저녁 노을(7/19) 요즘 국지성 호우가 수시로 내려 시야가 깨끗날씨는 동남아 더위처럼 변해가는것 같다.전날 저녁에 못 담았던 생각에 저녁 일찍 먹고 단산지에서 노을 한컷 담다. 2024. 7. 22.
속초해변 오전에 권금성에 들렀다 순두부 찌개랑 감자전으로 점심을 먹고 긷이라는 카페에서 휴식하다속초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겨 모래 밭을 거닐다. 2024. 7. 22.
바다 보다 2024. 7. 21.
권금성 가다(7/15) 전날 설악에 비가 내려 미뤘던 권금성 가려고 나섰다. 높은 산 자락이라 그런지 여기 도착하니 또 비가 내린다. 언제 설악에 올지 몰라 우산쓰고 앞이 보이던 어떻든 케이블카를 탔다. 일찍 내려가지 않고 우산쓰고 돌아다녔더니 비가 그쳤다. 운무가 서서히 벗겨지긴 했지만 여전히 흐림이다. 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하늘도 흐리고 풍경은 그닥이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가을 풍경이 기다려 지는 곳이다. 2024. 7. 21.
검은 바다 비가 내릴듯 어둠이 몰려와 구름 사이로 비집고 나올려는 해를 덮치는 모습이다. 2024. 7. 20.
휴가기간(7/14) 14일 아침은 늦잠을 자고 빵과 우유로 간단 아침을 먹고 설악 권금성으로 나섰다. 그곳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내일로 미루고 돌아와 바다향기로 길을 걷고 남경 막국수집에서 수육과 막국수를 먹고 속초 롯데리조트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들어와 짐을 풀고 인피니셔풀장에서 놀다 들어와 중앙시장 구경을 나섰다. 젊은이들은 다 이곳에 있는듯 젊은이들이 가득이다. 줄서서 기다렸다 만석통닭과 누룽지오징어, 호떡을 사들고 숙소에서 과일과 간단히 먹고 쉬다. 이틀째 날이 저물다. 2024. 7. 20.
바다 보다(7/15) 혼자 일어나 바다로해가 뜰려다 구름에 짓눌러 헤어 나오지 못하고흐림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바다에서 열다장마철 비가 내리지 않고 수평선에 선을 그어 줬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며 몇장 담고 들어오다. 2024. 7. 19.
가족 여행(7/13) 집에서 8시반경 출발 속초 롯데 리조트까지 5시간이 걸렸다. 내차를 주차하고 아들과 합류 점심먹으러 식당으로 나섰다. 갈려 했던 곳이 주말이라 대기가 엄청나 다른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범바위에 올랐다가 영랑호수 윗길 좀 걷고 신세계리조트스9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차마시며 영랑호를 내려다 보고 체스터톤스 숙소로 들어와 탑층에서 야경을 내려다 보며 하루를 마감하다.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