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고 있는데 호수는 조용하다.
좀 기다리니 보트 소리가 들린다.
웨이크 보드 타고 나와 좋아라 했더니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옆으로 빠져 버린다. 역광에 붉게 담을까 했는데 실패 ~~
이날따라 노을도 그닥이지만 한장 담아 봤다.
늘 앞으로 가던 이들은 초보 ㅎ 이사람은 재대로 선수 인듯 싶은데 초보들 가는 코스는 안가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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