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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조류162

강에서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부리가 긴 코발트색의 물총새를 습지에서 보다.물총새는 물속으로 총알처럼 빠르게 들어가 사냥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날쌔게 물위를 스쳐 가며 고기를 낚았는지 슝 모습만 보다한번 더 만났으면 잘 담을텐데 인증샷만 ㅋ 2024. 4. 30.
남생이 단산지에 휴식중인 남생이, 강가에서도 만나다2005년부터 천연 기념물로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 받는 남생이다.6월~8월경에 물가 모래나 부드러운 흙 속에 구멍을 파서 5∼15개의 알을 낳는다. 파놓은 구멍에 자신의 배설물을 뿌려 단단하게 만든다. 알은 약 2개월 정도가 지나면 부화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옴새끼들은 송학가루 탓인지 노랗다 .ㅎ 2024. 4. 29.
잉어 산란철에 (4/26) 산란철 맞은 잉어 보러 집앞 단산지로 나섰다.갈곳 생각나는게 신기하다언니랑 약속이 있어 오래 머물지 못하고 몇컷 하고 돌아와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2024. 4. 28.
잉어 산란기(4/27) 전날에 이어 집앞이라 다시 한번 나섰다.요즘 잉어 산란기라 수컷들은 암컷에 열을 올리며 뒤엉켜 있다.한번 알의 양은 20~50여만개, 이중 10~20여만개가 부화에 성공 한단다. 크게 담을려 크롭했더니 바로 앞까지 온 잉어들이 잘려 아쉽다.송학가루가 있는 저수지 가장자리에서~~ 2024. 4. 28.
산에서 만난새들(4/9) 산에서 하늘 바라보고 새소리 들으면서 쑥도 뜯고 쉬멍 하고 오다. 곤줄박이,오색딱다구리,제비등 되지빠기는 낙엽을 헤치며 연신 지렁이를 잡아 먹어 오동통한 모습이다. 파란하늘에 구름도 흘러가고 자연을 가까이 할수 있어 행복, 벌써 낮기온이 20도가 넘어 차안은 덥다. 2024. 4. 11.
섭지코지 섭지코지 산책길에 만난 바다직박구리와 까치,족제비, 참새를 담다. 2024. 4. 10.
벚꽃과 참새(3/31) 참새도 꽃 좋아 하는줄 알았더니 꽃 따는 재미로 들락 거리는듯 보인다. 참새가 나무에 들락하면 밑에는 꽃잎이 수북하다. 한참동안 피어 있어야 할 꽃들을 건드리는 나쁜 녀석이야 꽃을 입에 물고 버리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직박구리가 건드리면 날아갔다 또 날아와 꽃 따기를 반복 여기저기 "꽃을 입에 물고 있는 참새들" 피었다 참새 수난에 떨어지는 꽃들이 애잔함으로 다가온날 그런 참새 담느라 목을 오래도록 들고 바라보다. 2024. 4. 1.
붉은 머리 오목눈이 딱 걸렸다. ㅎ 두마리가 나란히 내 눈에 포착 기어이 담다. 바위랑 몸 색깔도 거의 흡사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참새랑 닮은 아이 2024. 3. 31.
동박새가 보이나요~ 꽃이 있음 새가 있다. 살펴보니 동박새 한마리가 열심히 동백꽃에 머리박고 입술이 노랗게 되도록 먹고 또 먹고 내 카메라 소리에 고개 한번 들다가는 또 먹길 반복한다. ㅎ 부족한 내 망원으로 동박새 담는 행운도 가끔 온다.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