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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조류162

딱새 3주간 기록 딱새가 5월30일쯤 알을 낳았는데 하나 더 낳았나 보다. 어제 보니 새끼가 6마리다. 좁아 더워 보인다. 지난주 털만 복슬, 이번주는 제법 커다. 어미와 아빠새는 내가 들어가면 입구에서 난리다. 육추 모습은 담기 힘들어 포기ㅎ 그래도 핸폰 한장 담고, 담주 가면 이소 하고 없을려나 ~~딱새는 알 품은지 열흘만에 깨어나는것 같다. 제비는 거의 한달이 걸렸던것 같은데 2023. 6. 20.
제비 마루에 똥이 가득한걸 보니 다 커서 이소하여 날아다니고 올해 경노당앞 둥지에 알이 잘 못되었는지 아직도 제비가 둥지에 앉아 있네 한달보름이 지났으니 탈이 난것 같다. 우리집에 오는 제비들은 여기 제비들은 아니고 이웃집 제비들 ~ 올해는 재미도 못봤어 ㅋㅋ 2023. 6. 20.
개개비의 노래 오랫만에 습지로 나섰다. 오리 새끼들 만날까 싶었는데 요즘 오리 만나기 힘들다. 여름이 성큼 개개비가 연밭 단지에 가득, 목청껏 노래를 한다. 꽃필때 연꽃에 앉아 노래하는 개개비 담으러 다시 가야겠다. 2023. 6. 9.
딱새와 알 딱새가 시골집 화장실 문 뒤쪽 좁디 좁은 구석에 알을 5개 나았네 ~ 주말에만 들락하니 빈집인줄 알고 집을 지었을까 내 사진 담을수 있음 좋으련만 담기에 너무 어렵다. 화장실 가다 눈 마주친후 날아간 사이 까치발 들고 핸폰으로 겨우 담아보다. 담주 부화 할려나, 제비는 5월 1일 처음 본후 아직도 집에 있기만 하여 부화를 안했는지 육추 모습도 안 보이고 ~~ 2023. 5. 31.
꼬마물떼새 집안 살림 다 하고 차 한잔하며 쉴때도 좋았는데, 지금은 아침마다 출근하다시피 카멜과 놀다보니 쉬고 있는 내가 적응이 안된다. 해야 할일을 못한양 시간이 아깝구 2023. 4. 26.
원앙 (창평지) 여행후 이틀동안 사진정리와 빨래, 엄나무순 데쳐 말리며 집안 살림에 휴식 취한후 가뿐한 발걸음으로 오늘 아침 7시쯤 길을 나섰다. 영천 수도사 쪽으로 가다 창평지에서 원앙 두마리를 손각대로 담다. 흐린날 창평지에서 2023. 4. 21.
백로 백로 한마리가 불로천에 놀고 있다. 고기들 움직일때 잡을려는지 발로 바닥을 콕콕하네 바라보는 사이 한마리도 못 잡고 ㅋ 2023. 4. 18.
오리 한쌍 잠자는 오리를 내가 깨웠나 보다. 2023. 4. 3.
직박구리 오후 빛에 목련보러 아파트 산책을 나섰다. 매화꽃 수술 따먹는지 열심인 직박구리가 눈에 들어온다. 너도 봄이 좋은가 보구나 ~~ ㅎ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