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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조류162

제비 육추 제비 알 품은지 한달은 지난듯하다. 토욜 부화한듯 얼굴도 못 내밀더니 일욜 저녁무렵 얼굴을 내민다. 털도 부드러워 담주는 똘똘해진 모습 담을려나 ~ 클릭 2021. 6. 15.
시선 둘 2021. 6. 12.
제비 벌써 3주째 품고만 있네 이번 주말에 가면 아기제비들을 볼수 있을려나 ~~집이 작았는지, 알을 많이 나았는지 장마처럼 비가 내릴때 테두리를 몇칸 더 올려 지었다. 마르지 않은 표시가 이젠 나지 않지만 주변에 흙이 튀어 얼룩이 졌다. 아빠새는 코앞 전선줄에 앉아 망을 보나 보다. 2021. 6. 1.
강가 가만히 있질 않으니 쳐다봐도 시간은 잘간다. 강가의 물빛이 다름에 좋아 보인다. 2021. 5. 26.
왜가리 모습 2021. 5. 25.
왜가리 먹이 왜가리 한마리가 붕어를 잡았다가 너무 커서 그런지 먹지 못하고 놓쳐 버렸네 2021. 5. 25.
박새 육추 토욜 저녁 무렵 백로 서식처 부근 강가를 가보다. 날아다니는 박새가 먹이를 물고 있어 살피다. 내 발밑 돌위에서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이다. 이리저리 바위에서 경계를 하며 돌다 주네-클릭 2021. 5. 24.
황성공원에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게 아기새들인가 보다. 2021. 5. 20.
후투티 육추 5월18일 새벽 뒷산 산행후 친구랑 경주 도봉서당으로 출발, 몇컷담고 황룡사지 보리밭으로, 분황사 양귀비까지 담고 이동 황성공원에 가보다. 둥지에 후투티 한마리가 이소 직전인듯 어미새가 먹이 물고 온다. 흐린날이라 감도를 잔뜩 올렸지만 셔터확보가 안되니 날개짓이랑 색감이 별로다. 나즈막한 곳이라 좋았지만 재대로 담지 못해 사진은 늘 아쉬움을 남긴다. 오랫만에 후투티 날아드는것 보느라 시간은 잘도 가더라 저녁 무렵 반월성에서 일몰까지 친구랑 소풍겸 이곳저곳 보내다 온 하루. 오자마자 궁금하여 살펴보니 실망스럽다. 연사로 컷수만 잔뜩 렌즈를 질러야 재대로 재미를 볼수 있을텐데 ㅋㅋ 어제는 공휴일 모처럼 회사 쉰다하여 시골 감나무 소독하고 참깨 솎아내느라 바쁜 하루 202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