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17 얼음 폭포 이곳이 궁금하여 휴일날 옆지기랑 살짝 올라가 보다. 2025. 1. 6. 얼음(1/5) 모처럼 계곡으로 나서 얼음을 보니 겨울이구나 싶다.보석처럼 매달려 반짝이는 얼음 결정체도 개울가의 얼음도 담을 소재 궁할때 좋다며 ㅎ날이 흐려 산에 가지 않았더니 가산 갔으면 눈 만났을텐데 점심때 날씨 보니 눈 내리고 있네기온이 높아 나서려다 말았다. 서울 경기쪽 눈 소식에 종일 흐린날이다. 2025. 1. 6. 물닭 아침빛이 풀위로 내려앉는 순간이다.홀로 노는 물닭 한마리와 ㅎ 2025. 1. 5. 여명(1/3) 강가에서 아침을 열다.바람에 일렁이는 물결을 살짝 뭉개놓고 고니들은 반대쪽에 조금, 다 어디로 갔는지ㅎ개성대로 각자 노나 부다기러기들은 춤추고 노래하며 아침을 활기차게 연다. 2025. 1. 5. 겨울 강가(1/1) 아직 꽁꽁얼지 않은 겨울 강가 풍경이다.추위가 예년보다 덜한듯 쓰러지지 않은 갈대의 모습 반영과 함께 담아보다 2025. 1. 4. 나홀로 고니 한마리가 나홀로 날기를 시작하다 주저앉고 말았다. 2025. 1. 4. 원앙 원앙들이 원래 있던 자리에는 한마리도 없다.다리 공사로 물을 막아 그런지 내천에 갈대가 엄청나게 많아 물길만이 조금 보일뿐징검다리위로 쪼르르 앉아 있는 모습, 내 렌즈에 턱없어 징검다리를 건너려니 도망가 버리네그냥 만난건만 해도 반가워 갈대숲에서 노는 원앙들을 담아보다. 2025. 1. 4. 고분의 일몰(1/2) 작은 뷰파인더로 보는게 정확치 않아 한가운데 얹히지 않았네 ㅎ짧은 하루에 아침은 강가로 점심때 친구랑 단산지 한바퀴 저녁에 고분으로 버릴 사진 과감히 버리며 정리 잘하고 있어 좀 늦게 달렸더니 고분 소나무에 빛이 넘어 가고 있다.겨울이 넘 포근하다. 넘 따스한 날이 계속되니 금방 봄날이 올것 같은 착각이 든다. 2025. 1. 3. 겨울 연밥 새해 마음 가짐은 가족 건강과 사진 잘 담고 산에도 갈수 있게건강 허락하게 해 달라고 주문해 봤다.아침에 나서지 않으면 종일 방콕이라 길을 나서는데 새해는 메라랑 노는걸 줄여야 할까 생각해 보지만 별다른 방법이 생각 안난다. 2025. 1.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0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