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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풍경1214

폭포앞에서 비가 좀 멈출려나 싶어 오후에 나섰지만 비가 너무 내리고 폭포물이 렌즈앞에 날려 엉망이다. 올라가는 길은 물이 넘쳐 신발벗고 양말 신은채로 건너니 무릎까지 잠긴다.ㅜ 비온후 가면 수량이 적다며 나섰지만 낼 다시 나서봐야 할까부다. 동영상 올리기가 힘이든다. 티스토리가 용량 때문에 쉽게 해주지 않는듯도 2023. 5. 29.
강가 풍경 흥이 나지 않으니 사진도 정성이 부족, 어리연도 피어 있는데 반영이랑 살펴 담지 못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며 한컷 2023. 5. 28.
하중도 청보리때 들러 보지 못하고 보리가 익어 베야 할때 가보다. 사람이라도 좀 넣고 담으면 좋으련만 다중 노출로 한장 2023. 5. 27.
반영 안개낀 청도 아침 모습이다. 해가 뜰듯 하다 다시 안개속으로 갇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수지랑 논에 물 대어놓은곳 반영하나 담아보다. 2023. 5. 24.
혼신지 주변 볼일로 청도 나선길에 혼신지 가보니 이제 잎들이 하나씩 올라오고 묵은 연밥들이 둥둥, 혼신지 옆 고평교 다리는 부실한것 같지 않았는데 새로 다리 공사를 하는데 일년이 지나 끝났나 갔더니 바닥에 길 내놓고 아직 공사중이네 2023. 5. 18.
남한산성 서문 걷다 비오는날 가족이 함께 남한산성 서문을 오르고 행궁을 둘러 보다. 수어장대는 수어청의 장수가 주변 관측하고 군사지휘하던 군사시설, 서장대라고도 불렀으며 서쪽 주봉인 청량산 정상에 자리하여 안쪽 바깥쪽을 굽어 볼수 있어 관측소의 역할을 하였다. 1624년(인조)남한산성 개축때 건립 남한산성의 5개의 장대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대로서 희소가치로 2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함 2023. 5. 11.
팔공산 원효굴 지난 휴일 사촌 결혼식으로 대구에 자매들이 모였다. 모처럼 언니 동생과 팔공산 하늘정원에 잠시 올라 원효굴 들러 보고 내려와 오도암 가는 산자락에서 휴식중 이야기 꽃 피우고 정겨운 시간 2박3일이 후딱 흘러 헤어졌다. 2023. 5. 9.
비오는날 집에 머물며 남편이 좋아하는 가죽나물 장아찌 담그고 깨 볶고 옷장 정리하고 집주변 산책나섰다 강가에 흔한 벳지(귀화식물)와 눈맞춤하고 오다. 오후에 모임이 있어 멀리 못나가니 몸이 근질거린다. 2023. 4. 26.
겹벚꽃 물돌이(4/15) 전날 다녀온곳을 담날 새벽 5시쯤 집을 나서 또다시 가보다. 전날보다 잎들이 물을 먹어 색이 곱지 않았지만 밝게 담아보다. 다 돌리고 돌아올려다 밑으로 내려갔더니 한쪽옆에 잎들이 가득 고여 있다. 아뿔싸 아까워 ~~좀 건져 몇장 돌리다 토욜이라 바쁘게 돌아와 시골 갈 준비하다. 202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