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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풍경1216

와룡산 연산홍(4/10) 전날 시골서 돌아와 야채정리랑 씻고 낼 아침 먹을것 챙겨놓고 12시 넘어 잠들어 새벽 4시 안되 일어나 와룡산으로 이른 아침 친구랑 올라보다. 누가 보면 사진에 미친것 같아 보이겠다. 하루도 결석없이 출근 ㅋ, 갈곳 있어 다행이야 화각 짧은 내 사진 조금 볼품 없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논다. 2023. 4. 11.
하중도 일출 (4/7) 박무라 늦게 떠오른 해를 보다. 하중도 유채꽃이 싱싱 몇일 더 있음 만개할듯 2023. 4. 8.
봄비 내리는날 (반곡지) 연두빛 하늘하늘 할때 찾아야지 하다 늦어버렸다. 공사가 끝나고 길이 넓게 산자락도 정비해 놓았네. 고목들도 궁금, 봄비에 이끌려 한바퀴 휘리릭, 비오는날의 운치 한스푼 더하여 다녀오다. 2023. 4. 6.
구름 반영 카메라 들고 어슬렁 거려보니 구름이 이쁘다. 구름 좋을때 복사꽃 담느라 멋진 색감을 놓쳤지만 오리 한쌍이 수풀에서 쏙 나와 모델을 해주네~~시골에서 2023. 4. 4.
벚꽃구경 아침에 출근 하듯 길 나선다. 좋은 계절 가기전에 열심히 ~~ㅎ 부인사 벚꽃보러 잠시 들러 보다. 2023. 4. 1.
강가의 잎들은 벌써 짙어져 봄이 저만큼 가고 있는 착각이 든다. 박무가 심하여 방콕하니 답답하여 저녁무렵 강가 나섰더니 담을게 없다. 올릴 거리도 없는데 ㅋㅋ 2023. 3. 31.
구름과 바람 일욜 시골에서 전장한 가지를 종일 주웠더니 허리가 장난 아닌데 아침에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담그고 햇살에 복수초 담으러 다시 나섰다. 예보엔 맑음이었는데 구름이 둥실,반곡지로 턴하여 구름과 바람의 물결도 좋다며 담다. 2023. 2. 21.
일몰 고분 갈까 하다 귀차니즘에 거실에서 한컷 저 건물에 가려 일몰도 못보고 ㅜ 2023. 2. 5.
단산지 산책 시베리아 찬기운이 내려와 전국이 꽁꽁이라 집에서 뒹굴 톨비도 없는데 어디가지도 않고 아까워 ㅎ 저녁무렵 단산지 한바퀴 돌러 나섰다. 찬기운으로 강한 일몰빛에 둘레길이 온통 붉다. 늦어 일몰은 담지 못했지만 202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