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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풍경1216

일몰 돌아 오는길에 바라본 들녁 2022. 10. 31.
억새가 있는 풍경 아련한 풍경으로 다가오는 대명유수지 모처럼 친구랑 나서보다. 2022. 10. 22.
서리 내린 아침에 목적지 없이 길 나서다 갑자기 들어간곳에 길이 있어 산책하다 개울가에 물안개 피어나는 모습을 보다 2022. 10. 21.
빛으로 길위에 사람을 한명 세우면 딱인데 차도라 삼각대 설치하고 나라도 가볼까 하다 위험하여 시골에서 돌아온 나는 몸이 퍼져 산으로 가기엔 무리란다.ㅜ 늘 가던 코스 나서보니 동봉, 노적봉에 빛에 발갛게 물든 산이 보이지만 안타깝게 바라보고 돌아오다. 2022. 10. 20.
해저무는 바다 시원한 바람과 멋진 구름들이 좋았던 바다 그 바다에 다시 가고 싶다. ㅎ 2022. 10. 19.
어느날 아침(10/17) 시골 동네는 안개가 잦아 안개 걷히는 시간이 9시가 되어야 한다. 늘 같은 날씨가 아니기에 집앞에서 여명빛을 담다 2022. 10. 19.
바다 앞에서 13일 아침 숙소에서 가까워 포항 송도해수욕장으로 나서보다. 백사장을 걸어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친구도 있어 달려보지 못하고 한자리에 머물러 담아본 일출 2022. 10. 15.
가을날에 코스모스 피어있나 보러가다. 흐린날 내 마음도 차분히 갈아앉아 코스모스처럼 흔들리고 있네 2022. 10. 9.
다중촬영 늦은 오후 하중도로 친구랑 잠시 산책길에 -하중도는 벌써 코스모스를 갈아엎어 버리고 있었다.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