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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풍경1215

황매산 일몰 오후 2시 출발, 친구랑 황매산 가다 잠시 황계폭포 들리고 황매산 가는데 하늘이 좋아 진다. 얼른 일몰보러 산을 올라 활짝 핀 철쭉 앞에 서다. 2024. 5. 6.
황계폭포(4/30) 황매산 가는길에 황계폭포에 들렀다. 물살이 세차 안쪽으로 가지 못하고 바위에 쪼그려 담았다. 렌즈도 바꿔야 하는데 바위에서 바꾸기 힘들어 28m로 ~~ 2024. 5. 5.
달성습지 산책(4/29)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집에서 반대 방향에 있는 달성 습지로 나서보다.습지에 안개가 들어와 아련한 풍경에 혹 아카시아 꽃이 피어 있을까 싶어 나섰더니 이곳은 어쩌다 와 본 곳이라 습지 안 오솔길엔 아카시아 나무가 없다. 날씨도 바람불어 산책만 하다 들어왔다. 2024. 5. 4.
아름다운 길(4/28) 늦잠을 자고 강가로 발걸음을 해보다. 고요한 습지에 아침빛으로 깨어나  설레임으로 다가온다.습지 길도 자연이 주는 선물처럼 봄날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걸음을 옮겨본다.아카시아꽃이 벌써 피기 시작, 만개하면 향기가 장난 아닐터 다시한번 가봐야 할것 같다. 2024. 4. 29.
봄의 색(4/21) 비온 담날은 산에 가야 하는데 아침에 옆지기 어디 간다고 태워 주고 오느라 못가고 집에 오는길에 산자락을 기웃거려 본다. 이번 비는 별로 오지 않은것 같다. 봄의 색 이것저것 노랑할미새도 족도리풀도 동글레 꽃도 보고 ㅎ 바위틈에 피는 하얀색 꽃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처음 본듯한 노란꽃은 이름이 뭘까? 2024. 4. 22.
용암산성 산행(4/16) 전날 내린비로 운무가 있을거라 어디 갈까 고민하다 가까운 대암산 용암산성에 옆지기랑 올라 보니 꽝인 하늘이다ㅜㅜ 장소 선정도 잘못된듯하고 철쭉을 덮고 있는 마른 덤불로 꽃 표현도 좋지않아 옥천샘만 들렀다 해가 일찍 뜨니 하산하고 보니 7시라 옆지기는 쉴려다 서둘러 출근하다. 옥천샘은 임진왜란시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항쟁하며 지내던곳이라 물이 필요해 땅을 파 우물을 만들었다고 아직 우물터가 남아 있다. 2024. 4. 17.
달성공원(4/12) 예초기 2대가 고장났다며 북성로에 고치러 간다기에 따라 나섰다. 맡겨 놓고 주변에 있는 달성공원으로 산책 가잔다. 가본지가 40년이 넘었다 하여 바람쐬러 가보니 동물들이 아직 많이 있네 ㅎ 까마귀는 수도 꼭지를 틀줄 아는지 살짝 만지고 밑에 물을 먹으니 좀 있다 까치도 흉내내고 ㅎ 누워 있는 호랑이를 불러 보니 겨우 윗몸 일으키고 얼굴은 보여 주지 않는다. 만사 귀찮은가 보다. 한마리만 있는건지 외로워 보였다. 물개들은 임자가 있는지 한마리를 놓고 싸움을 하던데 자세히 보니 등이 상처인듯 싶다. 2024. 4. 15.
성당못(4/11) 옆지기 병원 정기 검진날이라 모처럼 함께 따라 나섰다. 피검사 해놓고 오후에 진료가 있어 시간이 어중하여 가까운곳 성당못 둘레를 한바퀴 돌다. 생각없이 낮 시간이라 카메라를 챙기지 못하여 폰카로 2024. 4. 15.
반곡지의 봄 반곡지도 봄의 옷으로 연두 연두한다. 그 연두빛이 좋아 오래 머물며 봄을 만끽해 보다. 해마다 한두번 찾는곳이지만 다르게 담기는 어려워 한바퀴 휘리릭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