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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시선2538

바람소리 축제 친구가 사는 북구에 바람소리 불꽃축제가 있다 하여 갑자기 저녁에 나섰다. 불꽃 담기는 예전 한두번 해 봤지만 기억에도 없는데 드론쇼로 글씨를 써고 나더니 갑자기 불꽃쇼를 ㅎ 재대로 하나도 못 담았지만 2023. 9. 25.
시골 가는길 지난 휴일(17일)아침 비 내리는 가운데 도동IC로 해서 청도 가는길이다. 전날 종일 비가 내려 일할수 없다며 휴일 아침에 나선길, 일하러 가는길엔 꼭 날이 좋다며 산자락에 운무 넘실대는 모습을 아까워 옆좌석에 앉아 핸폰으로 꾹꾹 눌러 담는다. 버릴 사진이면서도 못말리는 나 ㅜㅜ 청도는 반시감(씨없는 감)과 용암온천, 소싸움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예약 포스팅 올려놓고 잠시 여행 갑니다. ^^ 2023. 9. 23.
가을 감성으로 항아리 뚜껑에 물이 고였다. 그 속으로 들여다 보는 또 다른 코스모스 나름 감성으로 담다. 2023. 9. 22.
가을비에 지난번 수량이 괜찮았지만 비올때 다시 한번 나서보니 수량이 풍부하여 흡족한 마음이 든다. 물이 많아 장화를 신었음에도 안쪽으로 들어갈수가 없어 바깥쪽 한자리에서 담았다. 지난번 태풍에 이끼도 쓸려가 버렸네. 가을색이 들때 또 가봐야지 ㅎ 2023. 9. 20.
꿈을 찾는 ~ 벽에 붙은 글에 시선이, 좁은 철조망 사이로 고개를 내민 구절초, 희망의 나래를 펼치면 좋겠다. 2023. 9. 17.
시선 시골 마당에 있던 박 줄기를 걷어내고 나니 나비들이 바닥에 앉고, 잠잠히 때를 기다리던 개구리가 나비를 향해 풀쩍, 그 장면을 마루에 앉아 담았지만 선명도가 떨어진다. 다행히 나비는 잡히지 않고 날아가다. 파에 앉은 고추잠자리 색이 얼마나 곱던지, 호박암꽃에도 벌들이, 시골 마당에서 이것저것 담다 2023. 9. 16.
시선 시골 마당에 날아와 물 먹는 산제비나비, 나비를 잡으려고 벼루는 개구리, 덮치는 모습 담으려다 가까이 둘이 있는 모습 놓쳐버리구, 밑에 사진은 아파트 화단에서 ㅎ 2023. 9. 9.
아파트 산책 새벽 산을 가지 않으니 시간이 있는듯 하지만 하루는 여전히 빨리 지나간다. 맥문동 한장 담을까 싶어 아파트 산책 길에 보이는 것들을 담아보다. 2023. 9. 7.
실잠자리와 고추잠자리 하트 모양을 찾으니 잘 없지만 또 한마리만 촛점이 맞아 잘 안되고, 거미는 집을 거의 다 짓고 마무리 하는중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