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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라오스126

딸랏(시장) 가는길에 시장 가는 발걸음은 늘 즐거움 가득 2017. 3. 27.
농키아우 선착장 3월11일(9일차) 11일(9일차) Nong Khiaw에서 새벽을 열다. 늘 그시간대 am3~4시에 깨어 핸폰의 노트로 일지 정리를 살펴본다. 5시쯤 친구가 깨어 간단하게 사과와 바나나 하나씩 챙겨먹고 장노출 담을까 싶어 선착장으로 나갔다. 몇장 담다보니 운해가 걷혀버려 am6~7시에 열린다는 딸랏(시장)을 둘러 보기로 했다 2017. 3. 27.
시선 - 배의 파장 배들이 지나가면 물결이 그림이 된다.- 멍 때리고 바라보기 2017. 3. 25.
일몰 (구름이 해를 잡아먹을려듯 ) 다리위에서 지는 일몰 바라보다. 저녁엔 숙소에서 stick rice(10000낍) 사서 갖고간 김으로 싸먹고 양말빨고 씻고 휴식 취하다 엄지는 지출내역과 잔돈이 안맞다고 끙끙거린다. 지출은 각자 하더라도 기록은 둘다 해봐야 할듯 2017. 3. 25.
동네 나들이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숙소와 가게 식당을 같이 하신다. 바나나(5000낍), 사과(15000낍)를 사서 먹고 짐정리후 어제 땀흘린 옷 빨고 휴식후 잠시 마을을 돌아보다. 2017. 3. 25.
시선 (다리위에서 ) 점심 식사후 잠시 다리위에서 오고 가는 배들을 바라보다 2017. 3. 25.
농키아우 View (다리위에서 ) 천천히 다리건너 레스토랑에서 점심으로 쌀국수(2P:40000낍) 사먹고 커피 마시며 여유로움에 잠시 여행의 묘미를 느껴본다. (쌀국수 비싸고 제일 맛없음 커피도 별로였구) 오른쪽 배 중간쯤이 농키아우 선착장임 지나가는 배들도 담아보고 2017. 3. 25.
물소 농키아우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다. 일광욕을 즐기는 희귀야생 물소도 바라보고 갈때와 달리 거의 1시간만에 선착장에 도착하다. 숙소는 남우강 다리옆 Nong Khiaw view에 정하고 이틀 숙박비(140000낍)를 지불하고 짐을 풀다. 2017. 3. 25.
시선 새들에게도 공양을 한다고 밥을 철사줄에 놓고 있다. 순수한 마음을 옅보네 201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