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오스126 남우강에서 상쾌함이 밀려오는 강가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운해를 담다. 이곳을 떠날려니 아쉬움 가득이다. 선착장에서 므앙응오이 가는 배편 예매(2P50000낍)후 짐 정리를 마치고 am9시 30분에 농키아우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다. 2017. 3. 25. 기원 2017. 3. 25. 발 밤에 쏟아진 소나기로 길에 물이 고여있어 왠지 스님들 발이 안스럽게 느껴진다. 촛점이 맞지 않아 아쉽다- 2017. 3. 25. 기원 2017. 3. 25. 탁발모습 아침탁발이 시작되고 나도 갖고간 볼펜을 탁발로 드리다. 루앙프라방의 탁발보다 정이가고 맘에 든다. 아침으로 길거리 쌀국수(2P:20000낍) 사먹고 가게 들러 볶은땅콩(5000낍)땅콩깨강정(10000낍)사서 돌아와 앞산에 띠두른 운해를 담다, 2017. 3. 25. 10일(8일차)므앙응오이에서 므앙응오이에서 두번째 아침을 시작하다. 밤에 내린 비로 아침 운해가 산자락 가득 걸렸다. 친구 어안렌즈로 숙소앞에서 운해 담다. 6시 40분에 있는 탁발모습 담으러 가다 2017. 3. 25. 공양 노스님이 아이에게 공양하는 모습 2017. 3. 24. 해지는 강가에서 반나까지 흙길 왕복 12km를 걸어갔다 돌아와 쉬다. 하늘에 구름이 이뻐서 또 몇장찍고 늦은밤 소나기 소리를 듣다 잠이 들다. 2017. 3. 24. 오후 강가 2017. 3. 24.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