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305 고분12-21 싸락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아침 빈 들판이 외로워 보이듯 고분도 외로워 보인다... 하얀 이불이라도 덮고 있으면 따뜻해 보일까 바라보는 내 마음이 외로운 탓일까 아침에 메일 한통이 아들로 부터 왔다 아들은 야당이 되지 못해 맘이 아파한다... 2012. 12. 21. 고분 12-19 18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고분을 한바퀴 돌아오면서 사진 2장은 어제 혼신지에서 캘빈온도를 높여놨는걸 잊어버리고 그대로 담았더니 마른색으로 2012. 12. 20. 야경 2013년도를 빛나게 해줄것을 믿고 2012. 12. 19. 노을 혼신지의 노을빛에 2012. 12. 19. 구성 111 연지에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나고 하트도 하나 잡아보고 ㅎ 새해엔 좋은 일 기대해야지... 2012. 12. 19. 구성11 마른 연잎들이 독특한 모습으로 2012. 12. 18. 혼신지 검은 구름이 산자락 위를 가득 덮고 있어 노을은 이쁘지 않지만 둥근 해는 이쁘다... 2012. 12. 18. 유등지에서 2012. 12. 18. 연밭의 일몰 황금색으로 변한 연밭위로 동그란 해가 담겨있는 모습에 살짝 반하고 2012. 12. 18. 이전 1 ··· 938 939 940 941 942 943 944 ··· 10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