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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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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지에서 일몰(5/28) 하늘 구름 변화가 심하여 좋았던 하늘인데오늘 따라 바빠 사진 담을 시간이 없었다.일몰 무렵 구름도 파란 하늘도 다 없어지고울 아파트로 넘어가는 해를저녁 빨리 먹고 후다닥 단산지 입구에서 몇컷담다. 2024. 5. 29.
일몰 산행(5/27) 일몰 보러 저녁 무렵 산행을 했다. 노을이 좋을까 싶어 나섰더니 바람에 해도 퍼져 내려온다. 요즘 덥다고 얇은 패딩 빼고 바람막이 옷 넣어 놨더니 주차장 도착하니 추운듯 우의 하나 삼각대까지 챙겨 올랐다. 낮은 봉우리도 바람에 날려갈듯 거세게 분다. 일몰은 5시33분 기다림을 못하고 꽝인듯 싶어 산위로 떨어지기전 5시5분에 내려와 차를 몰고 오는데 하늘빛이 달라진다. 차대고 담을곳도 없어 달려 오니 불이 나고 있었다. 알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르고 오롯이 혼자 일몰 즐기면 되는데 어둑해지니 못 기다리고 하산을 해 버렸으니 늦게 가야 하나보다. ㅜㅜ 넘 아까웠던날 2024. 5. 28.
노랑 온통 노란 물결이 길옆에 가득 피어사람들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금계국도 살짝 지고 있는중이다.시간이 넉넉하며 생각해서 담을텐데 바쁜 나머지 몇컷하고 돌아오다. 2024. 5. 27.
금계국(5/24) 집앞 저수지에 금계국이 가득 폈다고 아파트 단톡에 올라왔다.점심 약속이 있어 아침에 잠시 들러보다.꽃은 많은데 어찌 담아야 할지 살짝 난감했다. 2024. 5. 27.
고분의 오후 (5/20) 늦은 오후 하늘에 구름이 몰려와 일몰이 이쁠까 나섰다.해가 늦게 지는 탓에 옆지기 퇴근때 맞춰 설빙 들러 팥빙수 먹자는 약속살짝 미뤄 봤더니 구름이 넘 많아져 안되겠다 싶어 약속장소로 후다닥흑임자 찰떡 팥빙수 들고 집으로 ㅎ 2024. 5. 26.
직박구리 샤워(5/23) 아파트 정원에 토끼풀 담고 오다직박구리 한마리 만나다ㅎ물먹으러 들어 갈려나 했더니 샤워 한번 하고 나오네 ㅋ너도 덥나 보다.연일 30도가 넘었으니~ 2024. 5. 26.
여행의 흔적 바다 앞에서 휴식 취하며 시간 보낼수 있음에 감사했던날 2024. 5. 25.
토끼풀 꽃(5/21) 울아파트 뒷동앞에 토끼풀이 가득이다.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으니 넘 곱다. 울 아파트 조경이 잘 꾸며진듯, 입주때 조경부문에 대구서 일등 받았다 했으니 ~~ 내부 치장보다 조경에 신경 더 쓴듯 ㅋ 2024. 5. 25.
시골 저수지(5/18) 이른 아침 새벽같이 시골로 달렸다. 감꽃이 필때 소독을 해야 해서 늘 때맞춰야 하는데 놓치면 벌레들이 감에 그림을 그려 놓은듯 하여 바닥엔 벌써 감꽃이 떨어져 있다. 한낮엔 더워 아침 일찍 두군데를 해야 하여 서둘러야 하는데저수지에 물안개가 올라와 잠시 들렀지만 별로다. 소독하고 상추 뜯고 고추잎 솎아내 저녁 무렵 다시 올라오다.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