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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강가 (3/24)

by 태양(sun) 2024. 3. 26.

오랫만에 강가로 나서보다. 

흐림에 봄바람에 살짝 장노출로 ~~

나무들도 봄옷을 갈아입고 광대나물은 모여 군락처럼 고운데 빛이 아쉽다.

어지럽다고 집에만 머무니 답답하여 나선 걸음 건질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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