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82 세천리 일몰 다시 한번 가보지 못하고 지난것을 만지작 거리며 그때 기억을 추억해본다... 2013. 1. 10. 잔설 고분에 살짝 식상한듯 오르지 못하고 방콕만 하다 고분을 올라 보지만 담을게 없어 보인다. 파란 하늘이 아까워 담아보고~~ 2013. 1. 9. 01-08 고분의 일출 올릴것이 없어 아침을 먹자마자 잰걸음으로 고분으로 향하고 아침 공기가 차갑지 않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2013. 1. 8. 빛 저수지를 돌다 노을에 나무가 붉은빛을 띄우고 2013. 1. 7. 단산지에서 날씨가 조금 풀렸을까? 저수지를 돌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어흥~~~ 짐승이 내는 소리같기도 하고 무엇이 저수지에서 나올것 같아 호수를 바라다 보고 옆에 아저씨 왈 '얼음 깨지는 소리 맞나' 꼭 호랑이 소리 같네 하시며 길을 멈추고 저수지를 바라본다... 2013. 1. 6. 참깨 강정 낼 서울있는 아들이 부산에서 선배 결혼식이 있다고 올라가는 길에 집에 들렀다 간다고 한다... 뭐라도 쳥겨주고 싶지만 집에서 잘 먹지 않으니 간식으로 참깨 강정을 줄까하고 만들어 봤다... 2013. 1. 5. 추억 많은 눈이 내린 2010년 3월의 사진이다... 동네 주변에서 담은 사진을 매만져 보고 2013. 1. 4. 추억 속 삼릉 2013. 1. 3. 숨구멍 오리들이 앉았던 흔적 2013. 1. 2. 이전 1 ··· 933 934 935 936 937 938 939 ··· 10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