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에서 내려오니 솔숲에 안개가
마음 급한데 차 될곳이 밑에 있어 주차후 뜀발질을 하였지만 햇빛은 쏟아져 들어오고
담을 장소도 확인 전 안개는 사라지고 있었다.
때마침 운동하러 걷는 분을 길에 넣고 담다.
큰 거미줄 하나가 내 눈에 포착 ㅎ
여유 있는 시간에 여기서 차 마셔도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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