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고분

시선(5/16)

by 태양(sun) 2024. 5. 17.

 

밤에 비가 내리고 비그친 아침, 흐린 서쪽 하늘이  파란 하늘이 조금보여

남쪽 하늘도 곧 깨어나리라 싶어 나무 한그루랑 넣고 담으러 밥도 안먹고 갔건만 깨어나지 않고

구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장노출 몇장 담아보니 맘에 안들어 집에 들어와 밥먹고 나니 

멋진 흰구름과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 기다림이 부족하여 ㅋ

부산 가려고 준비해야 해 다시 가기엔 귀차니즘

 

 

'고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 저물고 (6/15)  (21) 2024.06.16
고분의 오후 (5/20)  (0) 2024.05.26
고분의 일몰(4/24)  (16) 2024.04.26
고분의 봄(4/7)  (12) 2024.04.10
고분의 일몰(4/5)  (0)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