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비가 내리고 비그친 아침, 흐린 서쪽 하늘이 파란 하늘이 조금보여
남쪽 하늘도 곧 깨어나리라 싶어 나무 한그루랑 넣고 담으러 밥도 안먹고 갔건만 깨어나지 않고
구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장노출 몇장 담아보니 맘에 안들어 집에 들어와 밥먹고 나니
멋진 흰구름과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 기다림이 부족하여 ㅋ
부산 가려고 준비해야 해 다시 가기엔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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