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677 고수동굴 더위에 어디 나다니기도 힘들어 고수동굴 가면 시원할까 했더니 사람이 많아 줄서서 관람하니 오래 걸리고 시원한곳 몇군데 빼고 살짝 더웠다. 고수동굴은 생성연대가 5억년전, 석회암자연동굴로 천장에 매달린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된 석순, 커튼 모양의 유석이 볼거리며 40~50도의 급경사로 이뤄진 수직동굴이다. 2023. 8. 4. 단양으로 휴가 아들과 단양에서 만나 소노문에서 2박 3일을 보내며 카페산 페러글라이딩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고수동굴을 돌아보다. 더워 저녁에 남한강 데크길을 걷다 2023. 8. 3. 사라쿠라산 전망대 히라오다이 트레킹을 마치고 일본 3대 야경이 멋지다는 사라쿠라산 전망대에 케이블카와 슬로브카를 타고 올랐지만 황사로 너무 뿌옇, 바로 내려와 숲길 걷고 숙소로 돌아와 온천과 휴식 이튿날은 양조장 견학, 술창고 건축년도를 보고 오랫동안 물려온 정신에 놀라움이 들고 깔끔한 동네 한바퀴 돌고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태재부천만궁 들리고 면세점 쇼핑도 하고 바쁜 이틀 일정을 보내고 돌아오다. 2023. 4. 21. 히라오다이 트레킹 아름다운 길, 흙길이 너무 좋아 오르다 뒤돌아 탁 트인 뷰도 보고 많은 인원이 올라도 많은줄 모르고 넓은 대 자연의 품을 그대로 보존하는게 참 좋아 보였다. 저 흙길에 홀로 걷는이, 저 너머 어떤 뷰가 펼쳐질까, 이른 시간 오르면 색감이 좋았을텐데 ㅎ 2023. 4. 21. 일본 여행 16일 저녁 대구공항에서 55분정도 걸려 후쿠오카 공항 도착, 저녁으로 김치찌개먹고 버스로 이동 THE 358 UMI HOTEL 에서 1박하고 담날 아침 8시 30분출발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곳 히라오다이 트레킹을 2시간 정도하다.처음 날씨가 좋더만 한낮 자외선도 강해지고 멀리 황사가 몰려와 사진이 안되었다. ㅎ 2023. 4. 20. 부부 일본여행 남편 대상 동기들 칠순기념으로 부부 75명이 16일 저녁무렵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가다. 주말에 가느라 바쁘게 시골 과수 소독하고 엄나무 순만 따 급하게 돌아와 떠난 여행, 인원이 많다보니 관광팀과 트레킹팀으로 나눠 담날 히라오다이 트레킹을 하며 몇장 담다. 히라오다이는 카르스트 지형에 멀리서 보면 양떼처럼 보인다고 할만큼 석회암 바위들이 어마하게 많다. 한낮에 오르며 내려다 보니 신기한 곳으로 힐링하며 걷다.해발 400~600M 넓은 지대가 다 자연공원으로 짧은코스 긴코스 맘대로 트레킹 할수있어 인기가 많다네 2023. 4. 20. 함께한 시간속 폰사진 정리 2023. 2. 15. 오딘 카페에서 포항 물회를 먹고 오딘 카페로 가보다. ㅎ 내 생각엔 칠포 해변에 차를 주차하고 해돋이 전망대까지 걷다 오면 좋을텐데 아들이 오딘 카페로 가보자 하여 화진해변 근처까지 올라갔다. 넓은 공간이 만석일 정도로 꽉찼네 빵도 만원이 넘는데 바다뷰로 자리잡아 내려다 보다. 바닷가로 내려와 사진 몇장 담고 돌아와 저녁에 아들은 다시 올라가고 일상으로 돌아오다. 2023. 2. 14. 가족 함께라 행복한 시간 폰사진들 2023. 2. 14. 이전 1 2 3 4 5 6 7 ··· 7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