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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677

제주 둘째날(3/15) 전날 저녁에 내려온 아들과 수다~~ 담날 호텔 조식후 닭머리 해안쪽 산책후 서귀포 쪽으로 나서며 용눈이 오름 오르고 비자림도 들리고 점심먹고 가는길에 유채와 벚꽃으로 유명한 녹산로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몇장 담고 서귀포 더본 호텔로 들어갔다. 아들이 가져온 오즈모 포켓 3로 우리 부부를 담아 영상편집 할 모양, 우리들은 포켓3에 많이도 담겼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에서 보던 카메라를 만나다. 2024. 3. 22.
윗세 오름 여행은 늘 설레임이다. 제주 구경에서 한라산을 보면 다 본거나 마찬가지다 라며 옆지기 제주 첫날 산행을 하다. 윗세오름까지 왕복 7.4km 저녁에 내려올 아들 태우러 가면 되니 널널하게 구경하며 눈쌓인 윗세오름(해발1700m)에 오르다. 유명산이라 외국인들이 꽤 많다. 남벽 분기점까지 갈려다 아이젠 없이 위험하여 되돌아 내려와 대피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다. 눈보라가 일어 백록담이 보였다 감춰지길 반복한다. 대피소에 머무니 춥다. 서둘러 하산길에 올라 제주 시내로 돌아와 호텔 체크인후 저녁을 먹고 쉬다 2024. 3. 20.
제주 첫날(3/14) 좋은 봄날 제주로 나들이를 떠나다. 7시 20분쯤 제주 공항도착 렌터카(EV6)를 찾아 부부는 한라산 윗세 오름을 오르기 위해 영실로 출발. 가다 1100고지에 차를 잠시 세우고 간단 아침을 먹고 탐방길을 잠시 걷고, 다시 출발 영실 탐방소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다. 오르는 산길에 조릿대 가득, 탁 트인 제주를 내려다 보며 쉬다 걷다를 반복한다. 병풍바위도 바라보고 아름다운 구상나무에도 눈길을 주고 아직 녹지 않은 눈과 함께 하는 산행길이다. 제주는 언제와도 좋겠지만 나무에 연두빛으로 물들때 오면 더 좋을듯 하다. 2024. 3. 20.
가족 여행 제주로 5박6일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울 부부는 대구서 아침 6시35분 비행기를 타고 아들은 서울서 출발 저녁 8시쯤 도착 픽업해 달라 하는데 전기차를 렌트 해놓아 살짝 긴장이 됩니다. 제주 구경 한번도 못한 옆지기를 위해 아들이 준비했는데 하필 둘다 감기로 컨디션이 별로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2024. 3. 14.
여행의 마무리 결혼 42년만에 추석 패스하고 홀가분하게 여행 떠나 행복했던날 ㅋ 창이공항 새벽에 도착 인증샷과, 출국 공항 모습이다. ㅎ 폰 사진들 정리가 늦어 빨리 마무리 하느라 대충 정리하고 보니 또 여행 떠나고 싶어진다. 이 좋은 계절에~~ 2023. 11. 20.
여행 흔적 바쁜 조카가 조호르바루와 싱가폴 이곳저곳 멋진 가이드로 구경 시켜주고 ㅎ 조카 바쁠때는 질부와 또 이슬람사원과 레고랜드로 맛난 점심으로 신경써줘 넘 감사한 마음이다. 늘 즐겁고 좋은일이 가득하길 ~~~ 2023. 11. 19.
여행은 즐거워 언니 손자가 다니는 말보로 국제학교는 영국 최고의 명문사립 보딩스쿨로 새학년이 8월 시작이라 신학기에 맞춰 이사를 했다. 학교가 얼마나 큰지 공원처럼 잔디가 깔려 체육 구장들도 가득 스케일이 남달랐던 학교, 가보니 아이를 여기서 키우고 싶겠단 생각이 들더라... 2023. 11. 15.
싱가포르 야경 싱가포르 강따라 리버 크루즈를 타고 화려한 야경 감상하다. 금융 중심가답게 빌딩숲과 강 따라 형성된 클락키는 요즘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고 인기 레스토랑, 바, 클럽들이 즐비 밤에 붐빈다는 곳이며, 플러튼 호텔은 1928년 건축된 르네상스 건축물로 중앙우체국으로 쓰이다 2001년 호텔로 탄생,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에스플러네이드는 두리안을 닮은 모습으로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아이콘이다. 싱가포르 강은 길이가 3km정도의 짧은강 2023. 11. 14.
루이뷔통 매장 루이뷔통 매장 구경하다 쇼핑몰로 연결된 더 숍스로 나와 쇼핑몰 내부를 흐르는 운하도 보고 조카 덕분에 눈이 호강 ㅎ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