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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여행677

싱가포르 구경 일주일이 후딱 흘러 떠나는날이다. 밤 비행기라 아침에 짐을 꾸러 조호르바루를 떠나 싱가포르 입국하여 유명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도 보고 싱가포르 마스코트인 멀라이언상은 공사중으로 작은 멀라이언만 보다. 더 숍스 (쇼핑몰) 구경과 차 마시고, 우리네 명절처럼 이곳도 쉬는날이라 엄청 복잡, 차를 마시는데도 많이 기다려 마시고 ㅎ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58m의 인공산을 만들어 가장 높은 실내 인공폭포와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도 보고 비싼 입장료임에도 사람이 미어터진다. ㅋ 2023. 11. 10.
조호르바루 왕궁 조호르바루 왕궁 가보기 위해 나섰다. 왕궁은 입구 공사중인듯 들어가지 못하여 근처 공원 산책으로 잠시 둘러보고 유치원생 졸업 사진을 찍는지 단체 모습들과 저녁에 야시장 구경 ㅎ싱가포르의 비싼 물가에 다리 건너 조호르바루 쇼핑몰이며 재래시장에 싱가포르 사람들이 많이와 휘발유(3배가량 싸다함)도 넣고 장도 보고 간다함 2023. 11. 5.
Forest city 부동산 개발업체인 컨트리가든이 2015년 바다를 매립해 대규모 복합도시를 조성하다 부도를 내어 조호르바루 총리가 활성화로 다양한 특혜를 준다며 부동산 매각을 모색중, 이곳 모델링을 구경하고 나니, 수영장이 있는 32층으로 안내해 주네.ㅎ 울 조카가 살것 같아 보였나 보다. 건물전면에 식물로 덮혀 정원과 같은 도시로 만들어진 이곳 포레스트 시티에 국제학교 셔턱(Shattuck-St)과 최대 강점은 골프장으로 잭니클라우스 2세가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 멋진 코스로 설계되어 자연경관이 넘 좋은 골프장이 근처에 있다. 골프를 못하는 내가 봐도 경치는 좋았다. 바다 건너 보이는 곳이 싱가포르다. 2023. 10. 19.
이른 아침 조호르바루에서 이틀째 아침 혼자 카메라 메고 빌리지 산책을 나섰다. 구획 정리가 잘되어 있는 길 몇블럭을 걸으며 하늘을 바라보다. 불빛에 붉게 물든 도로위로 고요한 아침을 열다. 주말 시골서 감 따고 오후에 혼자 먼저 올라와 장을 봐놓고 월욜 제사로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2023. 10. 17.
조호르바루에서 언니네 아들이 이곳으로 이사를 하여 언니랑 딸이 간다며 오라하여 나와 동생이 따라 나섰다. 이곳 빌리지 안은 너무 넓어 차 없이는 입구 경비실까지 갈수도 없네. 도착한날 비가 내렸지만 구획 정리마냥 깔끔한 블록들로 되어있는 파크길을 한바퀴 산책 하면서 몇장 담았다. 2023. 10. 16.
여행 여행은 늘 설레임이다. 이곳 더위가 끝날 무렵 더운 나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떠나기 위해 9월23일 인천으로 출발 말레이시아 최 남단이라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들어가다. 말레이시아는 다종족 국가로 말레이계와 중국계, 인도계로 구성, 18세기 영국지배에 있다 1957년 영국으로부터 완전독립한 국가이며 조호르바루는 국제학교가 모여있는 교육도시로 알려져 있다. 밤 비행기라 탑승 대기실에 앉아 일몰 한컷과 비행기에 유명 축구 스타들이 그려진 모습을 담다. 2023. 10. 13.
카페산 페러글라이딩 더워 아침 9시 첫타임 다음을 했는데 날씨가 박무다. 파란 하늘과 단양과 남한강을 굽이 바라봐야 하는데 일찍이라 카페산 3층에 올라가 차를 마시고 나니 하늘이 좀 깨어나네 .가족이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2023. 8. 8.
휴가 동안 맛집으로 찾아간 도담삼봉 가마솥손두부 집에는 휴일이라 그런지 대기하였다 식사 하는데 또 방송 찍는다고 카메라 설치와 사람들 분주하여 정신없이 먹었다. 담날은 아들 친구가 추천해준 제천에 묵요리 꿀참나무집을 찾았는데 휴가란다. 묵종류를 좋아하여 기대하고 갔다가 못먹어 아쉬움이, 근처 수제 돈까스집도 대기했다 먹고 돌아오다. 아마 우리처럼 묵요리집을 찾았다가 꿩대신 닭이라고 이집을 찾지 않았을까 싶다. 2023. 8. 6.
만천하스카이워크 Open 시간에 맟춰 나섰더니 사람이 적어 사진 담기 좋았다. 하늘이 늦게 깨어 단양 시내 풍경이 재대로 아니네 단양을 여러번 들렀는데 이번처럼 시장에 사람이 북적이는건 처음 시장이 활기차 보여 좋았다. 지나는길에 본 아세아시멘트공장도 폰카로 한장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