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물회를 먹고 오딘 카페로 가보다. ㅎ 내 생각엔 칠포 해변에 차를 주차하고 해돋이 전망대까지 걷다 오면 좋을텐데 아들이 오딘 카페로 가보자 하여 화진해변 근처까지 올라갔다. 넓은 공간이 만석일 정도로 꽉찼네 빵도 만원이 넘는데 바다뷰로 자리잡아 내려다 보다. 바닷가로 내려와 사진 몇장 담고 돌아와 저녁에 아들은 다시 올라가고 일상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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