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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고분859

고분11-20 내 놀이터에서 자꾸 놀다 보면 생각이 떠오를까? 일단 담으면서 놀자 ... 2012. 11. 21.
number 2012. 11. 21.
흑백으로 2012. 11. 18.
고분11-18 묘를 번호대로 담아볼까 하고 시작해봤지만 자신은 없고 ~~ 조금 무거워진다... 어케 담아야 하는지 생각나지 않고 담다보면 뭔가 떠오를까 .......... 2012. 11. 18.
고분길 바람도 없다. 걷고 싶은 날이다... 마른 낙엽들이 깔려있는 한적한 고분길 내 놀이터에서 오늘도 걸어보고 담아본다... 내 맘이 어두운지 늘 어둡게 담아와 보정을 하곤 한다... 고분이 아름다운 올레길이 되기를 바라면서 .... 호젓이 걷는 이길에 내맘이 평온해진다.. 2012. 11. 16.
고분11-16 마른 잡초들을 제거해 깔끔해진 고분 좀 더 다양하게 담아볼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요즘 늘 표준 사용하던걸 광각으로만 담아보니 또 새롭다. 어머니의 젖무덤처럼 고분도 내게 친근함과 위로 받는곳이 되었다... 잡초 제거하시는 분이 사진 찍어 달란다... ㅎㅎ 내가 가까이 다가가지 못.. 2012. 11. 16.
액자에 담아서 2012. 11. 12.
an ancient tomb 11-12 엊저녁에 석양의 노을에 고분이 온통 화려한색으로 내 맘을 사로잡았던 그곳이 궁금하여 아침빛은 어떨까 하고 뒷산에 갈까 하던길을 이곳으로 또 발길을 옮겨보고 2012. 11. 12.
저녁노을 바람이 몹시 불어 한눈 잠시 파는 사이에 삼각대에 설치된 카메라가 넘어지고 ㅎ 풀숲으로 넘어져 다행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본 고분 블로그에 올리고 보니 노을을 신경써서 그런지 너무 어둡네.. 고분이 이발을 하여 깔끔해서 또 나가 놀고 싶어진다...풋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