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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흐린날에 (30일) 구름 사이로 여명빛이 늦게 퍼진다. 커피 마시며 고니랑 물닭도 쳐다보고 올 한해 이렇게 마무리 한다. 2022. 12. 31.
해 저물고 한해가 저물어 간다. 늘 그렇듯 한해는 후딱인듯 가족 모두 무탈하게 지나감을 감사하며 저문 강가에서 떠나지 못하고 바라보다. 새해는 더 나은 사진을 담아야 할텐데 ㅎ 2022. 12. 30.
시선 지는 노을에 한가로이 바라보다 2022. 12. 30.
강가 연말이라 친구들과 점심먹고 차 마시고 들어오다. 강가 한바퀴 들러보다. 2022. 12. 29.
습지 풍경 바람에 얼음 주위로 웅크리고 있는 오리들. 요즘 날씨가 아주 차갑다. 2022. 12. 27.
고니들 춥다고 집에 있자니 그렇고 고니보러 저녁무렵에 나섰더니 딱 맞춰 고니들 나는 모습을 보다.얼음위에 앉아 있다 몇마리가 날자. 다들 조금씩 이동하며 날기 시작, 강풍에 날기도 힘들어 보인다. 2022. 12. 23.
고니 관찰 이틀째 강가로 운동겸 나섰다. 강가에서 몇컷담고 고니 또 바라보다. 연밭이 놀기 좋으니 언제 날지 알수 없네 전날보다 날이 풀렸는지 덩치큰 고니들이 헤집어서 그런지 얼음이 없네 2022. 12. 19.
이른 아침에 고요한 강가에 물닭만 몰려 다니고 하늘은 멋진 색으로 선을 긋고 해는 나올듯 하다 퍼져 버렸지만 아침 공기는 바람이 없어 영하의 날씨여도 좋아 ~~ 2022. 12. 19.
강가 풍경 겨울 풍경으로 눈 사진이 매력있는데 대구는 눈이 안오니 겨울 느낌이 적다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