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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습지 얼음이 살짝 녹은 습지 풍경 2022. 12. 18.
큰고니 습지에 고니들이 많이 와 있었다. 얼음위로 일렬로 나아가 넓은 공간에 모여 잠을 청하고, 오리들은 고니들 사이로 날아와 뒤뚱거리며 일렬로 물속으로 들어가고 쌍둥이처럼 춤을 추는 고니도 물속에서 나올려다 얼음이 깨져 다시 오르는 고니도 하나같이 귀엽다. 2022. 12. 17.
붉은빛 한줄기- 일출 한줄기 붉은빛이 솟구치듯 올라오며 회색하늘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여명빛은 찰나 혼자 자리를 옮겨가며 담다 2022. 12. 16.
강가의 여명 늦을까봐 외곽순환도로로 가다. 습지 인근에 보이는 붉은빛을 담고 강가로 달리다 15일 새벽에 2022. 12. 16.
청도천변 박무로 뿌연 하늘 강에 수량이 너무 적다. 2022. 12. 11.
여명 청도 농협에서 비료 사야 한다기에 이왕 나서는 걸음 여명이라도 볼까 싶어 새벽에 나섰다. 예보는 박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강가에 쭈그러 바라보는 기분은 좋아 사진 담고 원앙보러 갔다가 렌즈가 짧아 멀어 포기 의자 꺼내 그곳에서 오리랑 원앙 쳐다보며 가져온 밥, 김과 멸치젓(내 밥도둑) 사과, 약밥먹고 커피까지 마시니 가슴이 따스해 온다. 2022. 12. 9.
안심습지 고니와 기러기가 돌아오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바람마져 불어 춥다. 2022. 12. 1.
고요한 강가 심심한 강에 새들이 있어 담아보다 2022. 11. 25.
깨어나는 아침 구름많음에 흐림~오늘은 날씨가 맞네 ㅎ 강가로 나서본 오늘 아침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