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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5

오늘 아침 휴일(옆지기 어제 시골간탓에) 아침 신경안써도 되니 맑은날 고니도 볼겸 나서다. 기러기들이 안쪽만 뱅글뱅글 자리를 이동하여 담아보다. 2023. 2. 26.
해저문후 해 저문후 강가 다리에 불이 들어오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동촌유원지, 옆지기 볼일로 태워주러 나선길 감도 올려 한장 2023. 2. 18.
산책길에 화담마을까지 걸어가 강가 내려다보며 멍때리다 오다. 2023. 2. 17.
강가의 아침 춥지 않은날 강가로 나서보니 기러기들이 운동하는듯 뱅뱅 돈다. 흐린날 가스층 사이로 느즈막히 해가 뜨고, 고니들은 습지에 조금 보이지만 담지 않았다. 2023. 2. 16.
흐림 오랫만에 집 앞 강가를 어슬렁 거리며 걸었다 2023. 2. 3.
시선 금강동 헹복마을 잠수교 다리위에서 2023. 2. 1.
강가 혹여 고니라도 담을까 싶어 또 나가본 강가 ~휴일이라 그런지 진사들이 가득...고니들은 멀리 있고 사진도 안되어 돌아옴 2023. 1. 30.
겨울 풍경 왜 얼음위로 걸어가시는지 궁금했다. 2023. 1. 29.
얼음위 놀다 넓은 강가에 아저씨랑 개가 얼음위로 다니다가 살짝 미끄러져 강아지들이 달려와 안긴다.ㅎ 얼음 깨질까봐 무서운데 괜찮다며 들어오라 하지만 겁나 못 들어갔다. 강아지들과 아이처럼 노는 아저씨 신나 보인다. 내가 사진 담으니 나에게로 강아지 2마리가 다가온다. 아저씨는 안 문다고 하는데 내 몸에 뛰어 올라 난리도 아니라 카메라 높이 들고 벌섰다. 강아지들이 덤벼 사진을 재대로 못담아 아쉽네 202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