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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5

아침 강가(11/12) 오랫만에 고니 왔다는 소식에 갈곳없어 강가로 나서보다. 전날 저녁 층층구름이 좋았는데 아침 하늘도 띠구름이 생겨 그런대로, 해는 퍼져 버렸지만 싸한 아침 공기가 좋았던 날. 고니는 딴짓할때 네마리 날아들었지만 담지 못하고 기러기떼가 대신 날아주는 평온한 아침을 맞다. 2023. 11. 16.
물닭이 있는 강가 언제부터인가 강에 물닭이 텃새마냥 오리들보다 더 많다. 우르르 몰려 다니며 잘도 논다. 영상1도 바람이 없어 다행이지만 초겨울 추위가 왔다. 2023. 11. 13.
강가(3/15) 바람불어 좋은날 날씨가 모처럼 깨끗 하늘엔 구름까지 반영 어떨까 갔더니 해뜨고 시간도 늦고 잎도 많이 나와 맘에 안듬 2023. 3. 17.
일출 - 강가에서 고니가 떠난 강가가 조금 허전해 보였다. (3/14일 봉무동 기온18/1) 2023. 3. 14.
강가의 봄 어느결에 봄향기가 날려와 나무들도 연두빛으로 봄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벌써 강가엔 쑥이 가득, 그냥 올수 없어 쑥국이랑 쑥버무리 해먹을려고 뜯어 오다. 2023. 3. 14.
봄이 오는 길목에서(물소리) 핸폰만 들고 계곡을 누비다. 2023. 3. 2.
계곡에서 봄소식 계곡에는 졸졸 소리내며 물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계곡에도 봄이 왔음을 ~~얼음형상 하나 발견 ㅎ 2023. 2. 28.
기러기떼 한곳에서 기다림을 했으면 잘 담을수 있었을까? 움직이지 않아 이동하고 나면 다른곳에 몰려와 있다.ㅋ 자리도 잡기전 또 날아버려 재대로 못담았어 ~~ 2023. 2. 28.
시선 블로그 결석하지 않을려 열심 ㅎ 강가에도 봄 냄새가 난다. 202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