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1286 가마우지(1/17) 비가 올듯 꾸물한 오후에 경산 고용센터 볼일로 나섰다가 습지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강가 섬처럼 있는 곳 나무들이 곧 고사할것 같다. 가마우지가 터를 잡아 나무들이 벌써 허옇게 보인다. 어디서 몰려와 저곳에 터를 잡았는지 날아가지도 않는다. 2024. 1. 20. 하늘 변덕 요즘 날씨가 이상하다. 변덕 심하여 사진 담기도 애매 강가 거닐며 이리저리 메라만 눌러대다. 비온다는데 비도 재대로 내리지 않고 박무에 재색 하늘이다. 담주는 추워 진다는데 ~~추워야 겨울맛이 2024. 1. 19. 청도 천의 여명(1/17) 비소식에 흐림으로 시작하는 아침 청도 볼일 있는김에 일출도 볼까 싶어 일찍 나섰다. 흐릿한 하늘이 갑자기 띠구름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삽시간에 붉은빛으로 물든다. 마음이 급하여 넓은 강 위쪽으로 달려 급하게 몇장 담고 나니 그 빛은 사라지네 2024. 1. 18. 일출(1/9) 새해 들고 벌써 열흘이 흘렀다. 1월이 가장 추운달인데 겨울 느낌이 그닥 들지 않는다. 가마우지가 나무에 열매 달린듯 많이도 앉아 있다. 2024. 1. 10. 습지옆 고니보고 운동삼아 습지 주변 걸으며 겨울 분위기 담아보다 2024. 1. 8. 강가의 아침(1/5) 고니들 쉼터 안심습지에서 ~~ 2024. 1. 5. 강가에서 폰카로 담은 사진 색감이 강렬하다 2024. 1. 4. 강가에서 습지에 있던 고니들이 원래 있던곳도 아닌 나무들로 폭이 좁은 강에 와있다. 습지에 데크를 만들고 옆에 공사하느라 고니들이 놀랬나 보다. 오리, 고니 한마리도 안보이는 습지는 썰렁해 보였다. 데크 안해도 아무도 습지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데 왜 했을까~~ 2024. 1. 1. 일출(12/27)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해도 블로그 방문해 주셔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도 님들의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4. 1. 1. 이전 1 2 3 4 5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