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듯 꾸물한 오후에 경산 고용센터 볼일로 나섰다가 습지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강가 섬처럼 있는 곳 나무들이 곧 고사할것 같다.
가마우지가 터를 잡아 나무들이 벌써 허옇게 보인다.
어디서 몰려와 저곳에 터를 잡았는지 날아가지도 않는다.
'강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강가(1/21) (20) | 2024.01.22 |
---|---|
황새-흐린날에 (0) | 2024.01.21 |
하늘 변덕 (0) | 2024.01.19 |
청도 천의 여명(1/17) (11) | 2024.01.18 |
일출(1/9) (9)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