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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아침 강가(1/21)

by 태양(sun) 2024. 1. 22.

어디 들렀다 습지 가는 차안에서 아름다운 여명을 보다.

강가 도착하니 그 빛은 찰나처럼 사라져 버리고 흐린 하늘로 바뀌어졌다.

은은한 빛으로 고요한 아침 강가를 깨우며 새들의 합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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