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에 흐림으로 시작하는 아침
청도 볼일 있는김에 일출도 볼까 싶어 일찍 나섰다.
흐릿한 하늘이 갑자기 띠구름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삽시간에 붉은빛으로 물든다.
마음이 급하여 넓은 강 위쪽으로 달려 급하게 몇장 담고 나니 그 빛은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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