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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인형같은 원앙새 친구랑 나서 다시 담아본 인형같은 원앙새, 여기가 담기에 딱인것 같다. 원앙새 쫒아 다니며 담아본 하루 2021. 1. 14.
강가의 아침 서리가 내려앉은 나무랑 풀에 마음을 두다 2021. 1. 14.
나 따라와 다리밑에 모여 수다뜨는데 오리 한마리가 날으며 따라오라 하나부다. 다같이 날고 고집있는 오리들은 그냥 남고 2021. 1. 13.
원앙새 가족 2021. 1. 13.
원앙새 단체사진 단체사진 찍을테니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봐 주세요. -클릭 2021. 1. 13.
원앙새 원앙새 담고 하늘 좋은날 강변길 따라 운동겸 혼신지까지 걸어보고 일석이조 ㅋㅋ 2021. 1. 12.
고니 얼음위에서 날다 팀이 정해져 있는것처럼 처음에도 다섯마리 날아가더니 이번에도 다섯마리가 뒤뚱뒤뚱 얼음위를 걷는다. 활주로가 좁은지 물속에 일렬로 가더니 빙돌아 얼음위로 올라와 날아간다. 요즘 고니들이 습지가 막히다 보니 뿔뿔히 흩어져 있어 얼마전 이곳 고니들이 안 날아가길레 기대없이 상황보러 왔다가 날아 주어 기분 좋은날이 되다. 2021. 1. 12.
나홀로 갑자기 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한마리가 날아온다. 고니들이 소리를 내어 반겨주는듯 하다. 두마리였음 보기 좋았을텐데 흐린 하늘이 서서히 깨어 나는 아침...너도 혼자 날아오고 진사 없는 가남지엔 나혼자뿐 그래도 좋아 2021. 1. 12.
고니 날기 다섯마리가 물속으로 이동하다 맞지 않은지 얼음위로 올라와 갑자기 한마리가 나니 덩달아 얼음위에서 난다. 출근 도장 찍듯 들락하니 구경거리는 보여주네. 꼭 눈내릴것 같은 잿빛하늘이 물빛에도 느껴지네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