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1286 일출 오늘 영하6도 풍속 4.4m/s에 손이 시리다. 나만의 공간에 일찍 갔으면 다른이들이 모를텐데 ㅋ 가는걸 보고 찾아왔다 2021. 1. 17. 얼음위 오리 바라보다 얼음위에 있는 오리들 쳐다보며 동네 강가 한바퀴 걷다 들어오다 2021. 1. 17. 휴식 구름많은날 이곳은 나의 휴식처 ~이곳에서 처음 본 고니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지 날려고 애쓰다 곤두박질, 기진맥진하여 고개도 못들고 눈도 못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밟힌다. 2021. 1. 16. 고니 비행 2021. 1. 16. 고니와 오리 날아가는 고니와 날아오는 오리를 같이 담아보다. 가끔 혼자 날아가는 고니도 담아보고 날아갈것 같지 않던 고니들도 내가 집에 가야 할 시간에 맞춰 날아주네, 좀더 일찍 날아주면 좋을텐데 ㅎ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삶에 늘 감사하며 하루도 아자아자 ~~흐린날에 2021. 1. 16. 강가 풍경 흰구름과 파란 하늘을 반영과 함께 담아본다. 강가의 얼음이 녹고 있네 2021. 1. 16. 오리의 낮잠 앉아자고 서서자고 ~~ 2021. 1. 16. 아픈 고니-3 사진을 찍고 돌아오며 보니 다리밑에까지 떠 내려와 얼음위에 꼼짝않고 있다. 내가 풀위에 놓아둘까 고민하다 가까이 가서 만질려니 고니가 너무 커서 만질수가 없다. 몇번 서기를 할려해도 서지도 못하고 눈도 못뜬다. 뭐라고 말을 걸면 간신히 눈을 뜨다 고개를 떨군다. 할수없이 이곳저곳 찾다 119에 물어 120번에 전화해 사람 오기를 기다리다 40~50분 더 걸려야 도착한다하여 위치랑 정확히 하고 돌아왔는데 내내 마음이 쓰인다. 기다리다 인계되는걸 보고 올걸 2021. 1. 15. 아픈 고니 -2 내 앞 근거리까지 둥둥 내려오다 갑자기 날려다 주저앉고 또 날다가 얼굴까지 빠지고 물에 몸을 맡긴채 떠내려간다. 2021. 1. 1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