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1286 강가 풍경 얼음밑 금이 가는 소리가 찌징 들려오는게 꼭 봄이 올때 소리 같으다 강가를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보다 2021. 1. 10. 고니 관찰 소리가 나니 살짝 움직이다 이내 수그린 모습이 추운가 보다. 날아갈 생각은 없는듯 하다. 습지에 못 날아들게 한후 고니들은 다들 뿔뿔이 흩어져 있다. 2021. 1. 10. 가자 날이 연일 영하 10도를 넘어 강은 어떨까, 고니들도 궁금하여 운동겸 렌즈하나 메고 강가를 따라 걸어보다. 2021. 1. 10. 무질서 연대들이 선으로 죽죽 2021. 1. 10. 보케속으로 개스층 사이로 떠오른 일출빛에 보케가 되어 반짝인다. 2021. 1. 7. 시선 물이 뚝뚝 기지개 한번 펴면 되네 2021. 1. 7. 어둠속으로 해도 뜨기전 어둠속에 어디로 가니? 잘 담을때까지 너 보러 갈거야 2021. 1. 7. 출발 얼음위에 있다 물에 내려와 바람의 방향이 안 맞는지 왔다 갔다 하더니 날아 버리네 2021. 1. 7. 밀림속으로 울창한 숲속처럼 느껴지는 강가에 고니들이 한가하게 놀고 2021. 1. 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