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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같은 장소 변화 3월13일과 4월3일 담은거 비교 해보다. 2021. 4. 7.
시선 2021. 4. 6.
봄 스케치 봄을 느끼게 하는 색들이 좋아 2021. 4. 4.
봄을 노래하다 강가의 봄은 벌써 연두에서 초록으로 옷을 바꿔입고 유채꽃이 피어 한껏 물 오른 강가 모습이다. 봄 즐기기엔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있다 ~~ 2021. 4. 4.
시선 작은 섬에 나홀로 나무 한그루 2021. 4. 3.
넘어진 나무 도움이 필요한 나무 일으켜 세워주면 자리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 늘 사진 담기 바빠 강가에 떠내려온 쓰레기들도 날잡아 청소 한번 해야지 생각만 하고 시간이 흘러 간다. 메주를 건져 장과 된장을 만들고 뜯어온 쑥으로 또 떡도 해야 하고, 제주 여행계획으로 렌트카 예약해야 하는데 몇년사이 가격이 배로 올랐는듯 할일이 줄을 섰다. 2021. 3. 31.
습지에 올겨울내 습지에 조류 독감으로 들어 가지 못하고 철새들이 떠나고서야 막았던 곳을 열어놓았다. 바람 부는날에 2021. 3. 31.
하늘 사진을 하면서 날씨를 살피고 하늘을 자주 본다. 전날 내린 비로 깔끔한 하늘이 좋은날 -이런날이 주말일게 뭐람 사진 담고 바로 시골로 가 청소랑 점심 챙겨 먹고 쑥 뜯으러 산에 갔다오고 야채들(머위, 유채, 부추, 우엉잎,상추,풋마늘) 내 먹을 만큼만 뜯어 서둘러 5시 반경 먼저 출발, 좋은 봄날 휴일이라 그런지 차량이 밀려 1시간이면 도착하던게 거의 20분 더 걸렸다. 집에 와 저녁 준비, 낮이 길어지면 점점 더 바빠질텐데, 전에는 더 자라기 전에 뜯어 나눔 하느라 바쁜 날을 보낸것 같다. 이젠 두식구 얼마 먹는다고 똑같은 것들에 싫증나고 냉장고 채워놓으면 빨리 먹어야 하는 부담도 싫어져 옆에 있는 막내 동서네랑 나눠 먹을것만 뜯게 되니 간사한 마음이다. 늙어가는게 이런건가 보다. 2021. 3. 30.
구름 반영 고운 봄날 강물에 비치는 은은한 색들에 빠져 강따라 걸으며 이리저리 많이도 눌러댔다. 몽실몽실 산자락 넘어가는 하얀 구름도 멋지니 아니 담을수가 없다. 내게도 고왔던 날들이 있었을까 ~~새벽 일찍 나서 담아온 사진 당일 블로그에 올리기 바쁘고 집안 살림도 잘 할려니 그간 내 몸을 너무 바쁘게 돌려나 보다. 피부 가려움에 약을 먹으니 잠도 쏟아지고 그사이 못잔 잠 다 자는것 같다. 약기운 탓인지 빠른 내가 느릿해져 간다. 집콕을 하니 뒤돌아 여유가 생기고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