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시선 2021. 12. 22.
빛내림 어제 강가 모습이다. 이리저리 움직이다. 맘에 들지 않게 담았다. 한자리에서 필터나 끼우고 장노출은 어땠을까? 2021. 12. 21.
구름사이로 쨍한 하늘보다 구름많은날을 좋아한다. 구름 사이마다 해가 스며드는 모습 보러가다. 2021. 12. 21.
시선 무리진 물닭들 윤슬에 담아보다. 2021. 12. 17.
고니 바라보다 토욜밤 눈이 살짝 내린다는 예보지만 추워서 어디 갈수 있을런지? 2021. 12. 17.
일몰 저녁 노을 바라보다 해지고 나면 마음까지 갈아앉는듯 하다. 해가 지고 또 뜰텐데 어둠이 오니 그럴까? 2021. 12. 16.
물닭 많던 오리들은 적고 언제부터인지 물닭들이 강가에 가득이다. 무리지어 있어 그런지 겁도 없다. 다른때면 우루루 몰려갔다 몰려오고 하더만 내가 동영상을 담을까 하니 안 움직인다. 2021. 12. 16.
저녁 노을 사진 담으러 자주 나서지 않으니 사진 정리를 해본다. 여행카테고리를 길게 하기 싫어 하나로 묶었더니 보기가 번거로워 다시 나눠놓고 버릴것도 삭제하고 정리중이다. 여행지의 추억이 새록 흥분과 낯선곳에서의 느낌들이 되살아나다 2021. 12. 15.
고니 출발 한무리가 나뭇가지에 모여 있다 물속으로 내려오는 모습이 수상~ 고개를 까딱까딱 하더니 날기 시작한다. 급하여 손각대로 담다. 공중으로 뜰때는 나무숲에 가리워 더 이상 못담다.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