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1286 겨울 강가 한파에 강가 고니들도 얼음이 얼지 않은 곳으로 잘 찾아든다. 2022. 1. 14. 여명빛 어제 몹시 추웠으니 얼음은 얼마나 얼었을까 오늘 나서보다. 2022. 1. 13. 일출 옷을 껴입고 나섰더니 둔하네 구름이 살짝 걷히면서 일출을 보다. 얼음이 얼어 오리도 물닭도 떠나버린 강가에 한무리의 기러기떼가 날아간다. 2022. 1. 13. 구름사이로 구름사이로 삐집고 나온 해 2022. 1. 12. 휴식 얼음위에서 쉬는게 좋은가 보다. 발이 시리지 않은지 동상 걸리지 않은걸 보니 열이 많은가 보다 2022. 1. 12. 겨울 강가 마른 가지들이 돋보이는, 겨울풍경에 한가로이 바라보다. 박무에 흐린날 온통 잿빛하늘이다 ~~ 2022. 1. 11. 오리들 오리들이 돌아와 강이 더 활기차 보인다. 춥지 않은 날에 2022. 1. 11. 새들이 날고 해 위로 날아가는 새 ㅎ 해에 걸리길 바래 보지만 2022. 1. 10. 어떤 일출 박무에 강가는 안개속에 동그란 해가 뜨고 사람손이 닿지 않은 습지 느낌처럼 평온함이 느껴지는 이 고요가 좋아~~ 2022. 1.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