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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1286

강가에서 강가에 고니가 보인다는 친구말에 강가로 나섰다. 날씨가 포근하여 박무가 계속,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모습에 기분좋은 아침을 친구랑 보내다 오다 2021. 11. 19.
가을 장마 가을 장마가 길게도 내린다. 바닷가로 나설까 하다 강가로 나섰다. 잠시 멈추던 비는 또 소낙비처럼 퍼붓는다. 가을 나락이 익어가는 계절인데 ~ 2021. 9. 2.
장마중에 아침까지 부슬거리다 하늘이 깨이는 고운 모습이다. 강가에 둑은 잠겨있고 가장자리 돌들도 다 잠겨 버렸다. 오존층 파괴로 햇살이 내리쬐는 따가움 몇시간 머물고 나니 피부가 익어 저녁에 돌아와 오이 팩도 붙이고 알로에 크림도 발랐지만 아직도 화끈거린다. 2021. 7. 8.
금강 잠수교 통제 금강 잠수교 7.7일 17시로 통제한다는 소식에 강가로 달려갔다. 엊저녁에 가보고 싶었지만 비가 내려 가보지 못하고 오늘 일찍 나서보니 전날밤에 다리가 잠겼던 모양이다. 떠내려온 쓰레기 흔적들과 아직 해제 되지 않아 차들이 우회하는 모습이다. 모자도 안쓰고 짧은T를 입었더니 팔이랑 목이 다 탔다. 몇일 내린 장맛비가 많이도 내렸나 부다 2021. 7. 8.
두물머리로 친구랑 나선길 몇장 남겨오다. 경의중앙선이 좋아 두물머리 한바퀴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다. 서울에서 일주일 머물다 다시 한번 새벽에 나서보고 싶었지만 날씨도 마음도 바빠서 ~~ `당신의 건강에서` 난 날씬이로 통과 ~~ㅎ 2021. 6. 23.
일출 유채가 있는 강가에서 일출을 보다 ~ 늘 늦어 허둥거리네 2021. 4. 17.
강가 유채 강가 둑길따라 걸으며 유채꽃을 담아야 하는데 처음을 재대로 못담았더니 하기 싫어 일찍 돌아오다 2021. 4. 16.
강가의 아침 갈려면 서둘러 나서야 하는데 아침에 바쁘다. 해뜨기 30분전 도착해야 하는데 요즘 해가 넘 일찍 떠 5시 나서야 하는데 조금 늦었더니 자리 잡기도 전에 해가 뜬다. 넘어진 나무에 맞춰 담다. 오늘 하늘빛이 고와 다른쪽 강가 유채랑 담을걸 ㅜㅜ 늘 아쉬움이 남는다. 2021. 4. 15.
연두 2021. 4. 8.